mbc 생방송 오늘 저녁 1524회
오늘 오늘 저녁 이 맛에 산다 에서는
시상食 등이 방송됩니다
[시상食]
파生파死! 1m 철판 파전
▶ < 파전 >
전화: 041-541-2545
주소: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로 1030-14 상전
역촌리 84-10
25,000원
모둠전
15,000원
반반파전
13,000원
해물파전
(상호,정보 ,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손맛, 오지네]
힐링 반도 고흥, 해풍쑥을 만나다
▶ < 쑥섬돌담집밥 >
전화 : 010-3119-0853
[저 푸른 초원 위에]
▶ 첫 번째 집 (한옥) - <더원공인중개사무소>
전화 : 010-7405-3678 (담당자 김재효)
주소 :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고읍로162
▶ 두 번째 집 (양옥) - <더원공인중개사무소>
전화 : 031-774-8008 (대표공인중개사 지민희)
주소 :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고읍로16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3월 25일
1.[손맛, 오지네]
힐링 반도 고흥, 해풍쑥을 만나다
탁 트인 다도해 절경과 방파제로 울창한
난대림 및 사계절 정원으로 유명한 섬 속의 섬,
‘애도’ 애도는 섬에 쑥이 많아 쑥섬이라고도
불린다. 바다 위 비밀정원으로 이름을 알리며
유명해진 이곳에 섬 어디에도 없는 단 하나뿐인
식당이 있다! 바로 박성수(67) 김인순(64) 씨의
삶의 터전! 관광객이 유입되기 시작하며 섬에
활기가 돌기 시작했지만, 식당이 없어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애도에서 나는
쑥과 박성수 씨가 직접 잡은 해산물로 조금씩
음식을 해주기 시작한 게 입소문을 타
본격적으로 관광객을 위한 밥상으로 거듭났다고.
박성수 씨와 김인순 씨가 차려낸 첫 번째
애도 밥상은 ‘쑥 전’, ‘쑥버무리’, ‘부추 전’이다.
고슬고슬한 찹쌀에 쑥을 넣어 만들어낸 뽀얀
쑥버무리는 고소하고 쌉싸름한 맛을 입맛 가득
전하고 쑥의 푸른색을 그대로 재현한 쑥 전은
비료와 농약을 거치지 않은 친환경의 맛을
전한다. 애도의 아름다운 광경과 어울리는
저녁 밥상으로는 통발에서 걷어 올린 ‘주꾸미’ ,
‘쑥 수제비’, ’머위 된장 무침‘, ’톳 장아찌‘가
올라와 손님을 위한 애도 오지 밥상이 완성된다.
쑥의 푸르름과 청정바다가 함께 어우러진
애도 밥상을 <손맛, 오지네>에서 만나본다.
2.[저 푸른 초원 위에] 내가 왕이로소이다~
궁궐 한옥 vs 럭셔리 저택의 깜짝 반전!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임과 한평생 살고 싶다”는
모든 사람을 위해, 멋진 전원주택을 찾아다니는
개그우먼 김세아! 오늘의 발품 의뢰인은
‘감성 트로트 맨’ 가수 신인선! 한옥과 양옥 중
어떤 집에서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는 오늘의
발품 의뢰인 신인선을 위해 한옥과 양옥,
각기 다른 집을 찾았다. 양평에서 만난
첫 번째 집은 보기만 해도 품격이 느껴지는
명품 한옥이다. 궁궐에 사용하는 고급 목재를
어렵게 공수해, 문화재 복원을 전문으로 하는
목수들이 정성껏 지은 집이다. 정통 한옥답게
본채 하나와 사랑채, 별채로 나뉘어있으며,
외관뿐 아니라 내부 디테일에서도 한옥의 품격을
물씬 느낄 수 있다. 특히 벽 전체가 창호 문으로
이뤄져 있는 사랑채 마루는 사극에서나
볼 것 같은 전통미가 느껴지는 공간이다.
역시 양평에 위치한 두 번째 집! 아낌없이
사용한 고급자재와 40년 경력의 건축가의
노하우가 만나 스페인 기와와 고급 대리석
타일로 집 전체를 마감해 유럽 느낌 물씬 나는
퓨전 전원주택이다. 특히 그리스 신전에서
가져온 듯한 둥근 기둥이 집안 곳곳에 세워져
있어, 독특한 매력을 선사한다고. 이 집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옆에 물 맑은 계곡이 있다는 점.
특히 지하 테라스와 바로 이어져 있어 우리
가족만의 힐링 스폿으로 활용하기에 그만이다.
개그우먼 김세아와 함께 양평의 알짜배기
전원주택 매물을 탐방해보자.
3.[시상食] 파生파死! 1m 철판 파전
각 분야 최고의 맛을 찾아 시상하는 시상食!
고소한 맛이 그리울 때 찾게 되는 부침개 부문!
그 가운데 지글지글~ 강한 화력에 소리부터
뿌리칠 수 없는 유혹, ‘철판을 만났賞’의
수상작은! 포스부터 남다르다! ‘1m 철판 파전’
되시겠다. 파를 다듬는 과정부터 주인장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재료에
정성을 다한다는데. 무엇보다 마치 과자처럼
바삭함에 매료되는 식감의 비밀, 바로 반죽에 있다!
들어가는 재료만 10가지에 이를 정도의
비법 가루를 황금 비율로 섞어 줘야 고소함
가득한 맛을 낼 수 있다고. 여기에 파릇파릇
쪽파와 해물을 듬뿍 얹어주고, 특수 제작한
1m 철판의 화력까지 지원받으면~ 끝없이
들어가는 마성의 파전이 탄생된단다! 그리고
파전을 위협하는 특급 까메오! 묵은지를 품은
녹두전까지 식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데!
특별한 파전 맛을 보고 싶다면 아산으로 떠나보자.
4.[반려 일기]
새하얀 북극곰이 떴다?! 사모예드 삼총사
동그란 눈에 까만 작은 코, 하얀 털옷을 입은
이것은 북극곰?! 앙증맞은 노래가 절로 떠오르는
귀여운 외모와 미소 천사라는 별명답게 살짝
웃는 입꼬리가 매력적인 사모예드가 1마리도
아닌 3마리나 모였다!? 사모예드 3마리의
러브 하우스 전격 공개! 사모예드 하우스에는
하루(9세), 방울(7세), 더덕(1세)이와
주인 이경진(32세) 씨가 다복하게 살고 있는데!
사교성 넘치는 사모예드들 덕에 외로울 틈이
없다고~ 사모예드 가족이 가장 좋아하는 건
바로 식사 시간! 뭐든 잘 먹지만 그중 제일
좋아하는 건 배추라는데! 아삭아삭 배추를
씹어 먹는 모습은 영락없는 사람이라고~
이렇게 잘 먹는 사모예드 가족 덕분에 한 달
사룟값만 해도 80만 원에 달한다는데! 게다가
에너지 넘치는 사모예드들이 식사 시간
다음으로 좋아하는 건 바로 야외활동! 평소
자주 들린다는 공원에서 펼쳐진 사모예드 모임
9주년 기념 파티까지, 한바탕 놀고 나면 어느덧
해 질 녘이 되고 마는데! 여기서 끝이라고
생각하면 오산! 한 마리 씻기는 데만 1시간 넘게
걸린다는 목욕에, 털이 많이 빠지는 사모예드가
무려 3마리인 탓에 경진 씨는 매일 털과의
전쟁을 치르느라 쉴 틈이 없단다~ 오늘도
정신없는 사모예드 가족의 일상을
<반려 일기>에서 만나본다!
[출처] mbc,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