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438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맛 대 맛 등이 방송됩니다
[맛 대 맛]
맛있소 즐기소! 대왕갈비 김치전골 VS 어복쟁반
큼지막한 소갈비가 가득 대왕갈비김치전골
▶ <옛날집> 대왕갈비김치전골
전화 : 02-6947-7173
주소 :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31
지번 가산동 371-17
|
15,000원
옛날불고기
13,000원
옛날삼겹살
45,000원
김치왕갈비전골 대
13,000원
목살
17,000원
소갈비살
소의 8가지 부위를 한번에 어복쟁반
▶ <우밀면옥> 어복쟁반 + 안동국시
02-558-3770
주소 : 서울 강남구 언주로 508 <본점>
지번 역삼동 701
|
12,000원
평양냉면
70,000원
어복쟁반
12,000원
비빔냉면
12,000원
만두
12,000원
녹두전
서울 서초구 법원로2길 15 1층 104호 <교대점>
(상호,정보 ,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헌집줄게 새집다오]
한국을 사랑한 독일인 남편이 지은 동몽헌(東夢軒)
▶ 빈도림꿀초
전화 : 061-383-8130
주소 : 전남 담양군 용산로 265-91 (대덕면 문학리 48)
11월 17일
[줌인~ 현장 속으로]
서울에서 한시간! 가을 바다 여행지는?
낙엽이 떨어지고 찬 바람이 불어 왠지 마음이
싱숭생숭해지는 요즘. 당신을 위한 특별한
여행지를 찾아 나섰으니...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 가득한 김포! 한강의 끝 지점이자
바다의 시작인 대명항은 물론, 비무장지대가
인접해있어 독특한 풍경을 자아낸다. 특히
염하강 철책길이라고 불리는 평화누리길
1코스는 도보여행을 즐기기 안성맞춤이다.
길의 시작점인 대명항에서는 강 하류와 바다가
만나는 이곳에서 잡아들인 신선한 해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요즘은 대명항의 명물
삼세기가 제철인 시기! 가을 바다의 정취를
즐기며 삼세기 회를 먹으면 그것이 힐링! 김포의
역사를 느끼고 싶다면 전쟁 참전 군함을
박물관으로 개조한 운봉함과 조선 시대
바닷길을 지키던 군영으로 사용된 덕포진을
함께 만나보는 것도 좋다. 이외에도 김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캠핑지와 한국의
베네치아라고 불리는 곳에서 문 보트 체험까지.
서울에서 한 시간이면 떠나는 김포 여행을
<줌인~ 현장 속으로>에서 만나보자.
[맛 대 맛] 맛있소 즐기소!
왕갈비 김치전골 VS 어복쟁반
세월을 불문하고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소’!
서울 금천구에는 소의 갈비를 직접 들여와
손질해 왕갈비 김치전골을 만들어내는 식당이
있다. 매일 아침 20kg이 넘는 왕갈비를 직접
들여와 손질한 다음 배를 통으로 넣어 삶아
단맛을 내고, 강원도 고랭지 배추로 담근
김치를 3주 정도 숙성한 후 볶아내면 감칠맛
나는 김치전골이 완성된다고. 어디 그뿐일까!
사태, 업진살, 대접살, 소꼬리, 우설, 머리 고기 등
소의 8가지 부위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는데. 하루 매출만 700만 원이 넘을 정도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는데, 그 이유는
바로 평양의 향토음식, 어복 쟁반을 먹기
위해서라고. 통 메밀을 넣고 고기를 숙성시켜
고소함을 추가하고, 소고기의 8가지 부위를
각각 삶아내기 때문에 어떤 부위를 먹어도
고소하고 질기지 않다는데. 거기에
안동국시까지 곁들여 먹으면 금상첨화.
언제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소! 맛있소,
즐기소, 소고기의 화려한 변신을 소개한다.
[헌 집 줄게 새집 다오]
한국을 사랑한 독일인 남편이 지은
동몽헌(東夢軒) 2부
전남 담양에 사는 부부! 독일에서 한국으로
최초 귀화한 빈도림 씨(68세)와 한국인 아내
이영희 씨(62세)가 살아가는 집, 제2부가
공개된다! 1층만 공개되었던 지난 1부에 이어
2부에서는 부부가 사는 집 2층이 펼쳐지는데.
좁은 공간을 활용해 남편이 직접 지은 계단과
다락, 그리고 부부만의 침실이 공개된다.
집을 나와 산책로를 걸어 올라가면 등장하는
또 다른 집! 그곳엔 부부의 공방이 모여있다.
이곳에서 밀랍 초 공방을 꾸리며 살아가는
부부. 공방에서 만드는 밀랍 초의 경우, 직
접 만든 초 틀에 심지를 달고, 밀랍을 녹여
부은 커다란 통에 수십 번씩 담갔다 빼는
담금질을 해서 만든다는데. 담양의 특산물인
대나무를 이용해서 꿀 초를 만든다는 부부.
대나무를 절반으로 잘라, 그 안에 밀랍을 부어서
대나무 꿀초를 만든다고. 그 외 가구나 작은
소품들을 직접 제작하는 남편의 목공실과
허브를 키우고 있는 온실까지! 담양으로 귀촌해,
느리게 살아가고 있는 60대 부부를 만나본다.
[출처] mbc,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