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417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맛 대 맛 등이 방송됩니다


[맛 대 맛] 

가을의 맛! 통문어 아귀조림 VS 오색버섯전골

  

통문어 아귀조림

비린내 잡는 특급 비법 레몬 된장

▶ <열정아구>

전화 : 063-245-3634

주소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정언신로 175

지번 우아동2가 9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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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08:30 - 24:00 연중무휴 


60,000원

문어아구조림세트

10,000원

 A 아구지리뚝배기+맛배기 아구순살탕수육

10,000원

 B 아구매운탕뚝배기+맛배기아구순살탕수육

40,000원

C 아구조림+아구뚝배기+아구순살탕수육

35,000원

F 유리네꼬막비빔밥+아구지리뚝배기

6,900원

아구지리뚝배기 




 

오색버섯전골

▶ <밀천지>

전화 : 0507-1444-8220

주소 :경기 의정부시 용민로 493

지번 민락동 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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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1:00 - 21:30


15,000원

천지버섯전골(1인)

8,000원

천지칼국수

7,000원

왕만두

7,000원

메밀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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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10월 14일


1.[헌 집 줄게 새집 다오]

 역대급 정원 속 농가주택에서 즐기는 인생 제2막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갈운리. 이곳은 양평군의 

동쪽에 해당해, 강원도 홍천, 횡성과 연결되는

 곳으로 강원도의 청정한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어 귀농, 귀촌을 꿈꾸는 이들, 전원주택 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이곳에 

돌아가신 아버지의 별장을 개조한 후, 전원주택의 

낭만을 실현하고 있는 60대 부부가 있다는데. 

강윤선-장현주 부부는 도시 생활을 접고 양평으로

 귀촌을 결심, 딸의 도움으로 40년 된 별장을 

새롭게 리모델링해 살고 있다. 23,140㎡(7천 평) 

대지에 옛 느낌 나는 본채와 별채를 리모델링

했다는데. 기존 벽돌을 제거하고 삼나무로 외벽을

 둘러 나무집 느낌을 내고, 내부는 최대한 

심플하게 꾸몄다. 별채에는 부부만의 비밀 공간이

 있다는데, 바로 황토찜질방! 찜질을 즐기는 

부부는 별채에 찜질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놨다고. 집 앞에는 부부만의 텃밭과 

연못까지~ 서울 생활을 접고 양평으로 들어와, 

알차게 전원생활을 즐기고 있는 부부의 이야기가

 <헌 집 줄게 새집 다오>에서 공개된다.



2.[맛 대 맛]

 가을의 맛! 통문어 아귀조림 VS 오색버섯전골


먹을 게 많아도 너무 많은 계절 가을! 풍요의 

계절답게 산이면 산, 바다면 바다, 맛볼 게 

너무나도 많은데. 그중에서도 가을이 오면 꼭

 먹어야 한다는 특별한 음식이 있다. 경기도 

의정부에 화려한 자태로 먹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메뉴가 있었으니.. 바로, 가을 산의 

보약이라 불리는 버섯으로 만든 버섯전골! 

황금팽이, 백만송이, 만가닥, 노루궁뎅이, 

동충하초까지 귀한 버섯이 총출동했다. 거기다가 

꽃송이버섯에 비트와 치자, 클로렐라로 고운 색을 

입혀 눈으로 즐기는 맛까지 더했다. 이들 10가지 

버섯의 향과 맛을 조화롭게 잡아주는 것은 

바로 육수! 한우 사골, 닭발, 양파, 무, 파 뿌리, 

마늘, 고추씨, 황기, 인삼, 다시마를 넣어서 끓인

 기본 육수에 직접 만든 누룽지를 빻아 섞어

 고소한 맛을 더했다는데... 전라북도 전주에는

 가을이 찾아오면 더 생각이 난다는 특별한 맛이 

있다. 생긴 건 못생겼지만 맛은 으뜸이라는

 아귀가 그 주인공. 흔하디흔한 아귀찜은 가라! 

돼지고기와 시래기를 넣고 함께 조린 아귀 조림

 위에 통문어를 얹어서 완성했다는

 ‘통문어 아귀조림’. 아귀 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건

 다름 아닌 아귀! 아귀의 경우 꼬리가 활동량이 

많아 살이 가장 많고 탱탱하기에 꼬리만 

받아서 사용한다는 주인장. 거기다가 조금이라도

 있을 잡내를 없애기 위해 아귀를 삶을 때

 꼭 넣는 것이 있다는데. 바로 주인장이 직접 

만든 레몬 된장을 함께 넣어 아귀의 비린 맛을 

잡아준다고. 산과 바다를 대표하는

 가을의 맛을 느껴보자.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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