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386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슬기로운 외식생활 등이 방송됩니다
<슬기로운 외식생활 >
가격파괴! 1인 아귀찜 VS 생표고 칼국수
1인 6000원 생아귀찜
▶ 미스터아구
☎ 042-534-7555
대전 서구 대덕대로 155
지번 갈마동 1056
|
영업 시간 매일 11:00 - 23:00
6,000원
아귀찜
생 표고버섯 수제 칼국수 3,500원
▶ 버섯칼국수
☎ 031-441-5015
경기 안양시 만안구 장내로119번길 16
지번 안양동 676-122
|
3,500원
버섯칼국수
3,000원
잔치국수
4,000원
비빔국수
2,500원
김치전
2,500원
부추전
(상호,정보,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밥 잘 주는 민박집 방송정보>
경주의 재발견! 감포항 바다 밥상
▶ 경주 갈매기횟집민박
☎ 054-773-7338
경북 경주시 감포읍 대밑길 12-17
<신박한 네바퀴 여행 방송정보>
▶ 벌천포 오토캠핑장
☎ 010-8759-5807
충남 서산시 대산읍 오지리 산 245
▶ 유랑쓰
https://www.youtube.com/channel/UCnVEtY_GfM7meN1-pyl7E7A
6월 23일
1. [신박한 네바퀴 여행]
초저렴! 초저가! 전국 차박 일주
충남 서산의 끝자락, 한적한 풍경과 분위기로
캠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벌천포에서
만난 오늘의 신박한 캠퍼는, 바로 올해 초 직장을
그만두고 세달 째 전국 차박일주를 하고 있다는
김학민(35)*임현주(33) 부부! 직장을 그만두고
전국 차박 일주를 하고 있다는 것도 놀랍지만,
그보다 더 신박한 것은, 차박 셋팅 비용을 확~!
줄이고 최소한의 장비만으로 초저렴! 초저가
차박 여행을 하고 있다는 것! 몇 십만 원 씩 들여
차를 셋팅하는 다른 캠퍼와는 달리, 이 부부는
돗자리 1만원과 폐박스로 차량 평탄화 작업을
, 단돈 2천원 짜리 유모차용 모기장으로
차박 모기장을 설치했단다. 또 캠핑에 꼭 필요한
타프, 화롯대, 그리고 테이블 겸용으로 쓰는
캠핑박스 2개를 제외하고는 가진 캠핑용품도
거의 없는 미니멀 캠퍼라는데~ 올해 초
세계일주를 계획하며 심사숙고하며 얻은 신혼집과
신혼가구를 헐값에 처분했지만,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로 조기 귀국을 하고 나니, 굳이 비싼 돈
들일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고. 비싼 캠핑 장비
때문에 차박 여행이 부담스러웠다면 주목해야 할,
김학민&임현주 부부의 신박한
미니멀 차박 캠핑을 만나보자.
2. [슬기로운 외식생활]
가격파괴! 1인 아귀찜 VS 생표고 칼국수
혼자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메뉴 중 하나인
아귀찜을 1인 6,000원에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저렴한 가격만큼 이 곳의 메리트 중 하나는
구룡포에서 올라온 생 아귀를 사용한다는 것.
1인 아귀찜을 판매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 비싼
가격 때문에 쉽게 먹을 수 없는 아귀찜을
대중화하기 위해서라고. 저렴한 가격에 반하고,
맛에 두 번 반하는 아귀찜 비법, 우선 천연 재료로
우려낸 육수에 아귀를 삶아내고 고춧가루와
멸치액젓, 간 양파 등을 넣어 간을 맞추는데
소금과 설탕대신 천연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주인장 철칙이란다. 아귀찜 집에 이어 한 그릇에
정성이 가득 담긴 소문난 칼국수 집이 있다. 이 집
칼국수가 특별한 이유는 국내산 생 표고버섯이
듬뿍 들어간 수제 칼국수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한 그릇에 3,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도 손님들이
찾아올 수밖에 없는 이유! 버섯 도매업을 하는
지인에게 표고버섯을 저렴하게 받기 때문에 비싼
버섯을 푸짐하게 넣어줄 수 있단다. 여기에
면 반죽도 직접 하는데, 날콩가루와 전분 가루를
넣어 고소함과 반죽의 찰기를 살려준다. 육수도
조미료 대신 표고버섯 가루와 꽃새우가루로
깊은 맛을 내는 것이 포인트! 착한 가격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맛집을 소개한다.
3. [밥 잘 주는 민박집]
경주의 재발견! 감포항 바다 밥상
신라 천년고도로만 알고 있기엔 아쉽다!
국민 여행지 경주의 색다른 매력을 찾아
동해 바다로 떠나 보자. 도심에서 한 시간,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달려 도착한 ‘감포항’!
귀한 어종이 많이 잡혀 식도락가의 발길을
붙잡는 어촌인 만큼 소문난 민박집도 있다.
감포 토박이 주인장이 지역 특산품으로 정겨운
바다 밥상을 차려내는 곳이라고~ 감포 민박집을
대표하는 별미는 ‘6종 해초쌈’! 도톰한 돌김에
해녀가 직접 채취한 돌미역, 꼬시래기, 다시마,
돌해초, 서실 등 신선한 해초를 얹어 바다 향을
듬뿍 들이켜고~ 감포 바다에만 서식하는 자연산
‘참가자미’는 회로, 특이한 생김새의 ‘성대’는
회와 구이로 즐긴다. 매콤새콤 비빔국수는 회를
얹어 ‘회 국수’로 재탄생! 바다가 마당처럼 내려
보이는 초 근접 오션뷰까지! 두 끼 식사와 숙박이
포함된 가격은 단돈 4만 원으로 믿을 수 없는
가성비까지 자랑하는데! 토박이 주인장 가족이
직접 생선을 잡아 조달하는 게 비결! 아침 밥상은
산후조리용으로도 쓰이는 귀한 돌미역으로
‘광어 미역국’과 내장까지 넣어 더 진한
‘전복죽’으로 바다 보양식을 차려낸다. 경주의
청정 동해안 감포항에서 즐기는
바다 밥상을 만나 본다.
4. [특종! 동물의 세계]
스타 모델견으로 견생역전한 모찌
귀여운 외모로 대세 중의 대세들만 찍는다는
CF스타로 등극한 동물이 있다?! 유기견에서
광고 스타로 견생역전을 이룬 주인공은
강아지 모찌! 카메라 앞에서는 귀여운 표정,
아련한 표정 등 자유자재로 표정 연기를 선보이는
프로 모델견이다. 모델견은 일상도 남다른 법!
유산균, 간 영양제 등 건강에 좋은 영양제를 넣은
사료를 먹고 다양한 촬영 컨셉에 맞춰 의상도
약 100여 벌 소유하고 있다. 그리고 광고 촬영을
앞두고 스파와 미용 관리받는 모찌. 지금은
모델견으로 활약하는 모찌는 원래 다섯 번 파양을
당한 유기견 출신이다. 엄마 박진현 씨를 처음
만날 당시엔 원인조차 알 수 없는 피부병에 털이
빠져 벌거숭이 상태였다. 거기다 병원에서는
시한부 판정까지 받았다는데. 엄마 박진현 씨는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두고 모찌를 돌보기로 했고
지금은 기적이라 할 만큼 건강을 회복하고
모델견으로 제2의 즐거운 견생을 즐기고 있다.
CF 스타 모델견 모찌의 하루를 소개한다.
[출처] mbc,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