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379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등이 방송됩니다
[ 대박의 탄생 ]
연 매출 20억! 곱돌 닭갈비 & 흑임자 잣두부
곱돌 숯불닭갈비 수제 흑임자 잣두부
국내산 메밀 직접 뽑는 막국수
▶ <본가곱돌숯불닭갈비>
전화 : 031-585-4566
주소 : 경기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209
지번 행현리 501-2
|
매일 10:30 - 20:30연중무휴
13,000원
곱돌숯불닭갈비
19,900원
곱돌숯불닭갈비정식
9,000원
잣막국수(비빔/물)
4,000원
치즈퐁듀
8,000원
메밀전병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청춘GO]
24세 셰프 출신 청년, 반찬가게 사장님 되다!
▶ <곳간카페>
전화 : 0507-1359-9040
주소 :서울 광진구 능동로 18 지하 1층
지번 자양동 855 지하 1층
|
매일 11:00 - 21:00
https://smartstore.naver.com/dosigotgan
[세상 속으로]
가성비 갑! '소형 캠핑카'의 세계로~
▶ <렉스온>
전화 : 041-549-1920
주소 :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봉신로 138-36
[수상한 가족] 다봉마을 꽃미녀와 개미남 부부
▶ <야생화 민박>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장사길 431
전화 : 054-751-6873
8월 13일
1. [세상 속으로]
가성비 갑! '소형 캠핑카'의 세계로~
2020년 국내 캠핑 이용자 수 403만 명!
전년 대비 2.6%가 증가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요즘. 이색적인 국내
여행을 찾게 되면서 캠핑족, 차박 족이 늘어난
탓인데. 거기에 자동차의 튜닝 관련 법령이
변경되면서 누구나 자동차를 개조해 캠핑카를
만들 수 있게 되면서 캠핑카 제작 업체도 덩달아
늘고 있다! 그중, 가장 핫한 건 바로 소형자동차를
개조한 캠핑카! 작지만 실속 있고 개성 넘치는
소형 캠핑카는 핵가족 시대와 1인 캠핑족이
늘어나는 추세와 맞물려 승승장구 중이라는데.
하나당 30kg의 무게에 육박하는 의자를 떼어내는
일부터 실내가구 제작, 전기 배선까지! 차 한 대를
완성하는데 소요되는 기간은 평균 한 달. 전기,
배관, 설비, 목공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100% 수작업으로 만드는 캠핑카는 설계부터
인테리어까지 모두 사람의 손을 거치는 않는 것이
없다는데. 이번 주 <세상 속으로>에서는 뜨고
있는 소형 캠핑카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2. [대박의 탄생]
연 매출 20억! 곱돌 닭갈비 & 흑임자 잣두부
경기도 가평에 있는 대박집. 부부가 운영하는
대박집은 코로나에도 큰 타격을 받지 않고
있다는데. 하루 매출만 600만 원! 과연 대박집의
비밀은 무엇일까? 대박집의 메뉴는 바로
‘숯불닭갈비 정식’. ‘숯불닭갈비’와 ‘수제 잣두부’,
‘수제 막국수’가 세트로 구성되어있는 정식이다.
닭갈비 하면 보통 ‘숯불 닭갈비’와 ‘철판 닭갈비’를
떠올리지만, 대박집은 ‘곱돌’을 사용한다는데.
삼겹살집에서 종종 쓰이는 곱돌을 닭갈비에
적용했다는 주인장. 그는 강원도 홍천에서 구해온
참숯으로 닭갈비를 1차 초벌을 한 뒤, 음식의
열이 식지 않게 곱돌에 올려 내간다고. 볶음밥을
비벼 먹을 수 없는 ‘숯불 닭갈비’와, 숯불의 풍미가
나지 않는 ‘철판 닭갈비’의 장점만을 보완해낼
수 있는 돌판이기에, 손님들의 취향을 저격한
대박집만의 비법이다. 이곳의 또 다른 별미는
바로 수제 잣두부와 100% 국내산 메밀만을
사용해 직접 뽑는 막국수! 고소함을 더 증폭시키기
위한 부부만의 비법이 공개된다. 더불어 늘
수많은 손님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는 대박집. 주인장 부부의 공통점은
동물을 사랑한다는 것. 부부의 취향에 맞게 바로
가게 한 곳에는 주인과 애견이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장소를 마련해둔 것. 가평을 찾은
애견인들이 자신의 동물들과 마음 편히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이라는 점 또한 대박의 반열에
오를 수 있는 또 다른 이유였던 셈이다.
강아지들을 위한 메뉴까지 마련해두었다는
이들 부부의 특별한 식당이 전격 공개된다.
3. [청춘 GO]
24세 셰프 출신 청년, 반찬가게 사장님 되다!
서울시 광진구. 이곳에 가면 특별한 반찬가게가
있다. 바로 미국 유명 레스토랑의 셰프 출신
민요한 씨(24)의 가게! 셰프 출신 젊은 사장님이
만든 정갈하고 맛있는 반찬들~ 평범했던
반찬가게가 요한 씨의 손길로 대박이 났다는데.
몇 년 전만 해도 월 매출 80억 원에 달하는
미국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해산물 요리의
메인 셰프로 일했다는 요한 씨. 그런 그가
사랑하던 셰프 일을 모두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반찬가게를 열게 된 데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 2년 전, 군대에 가기 위해 돌아온 한국에서
형편이 어려워진 부모님을 보게 된 것! 부모님이
운영하던 반찬 가게가 많이 어려워진 모습을
보고 한국으로 돌아와 직접 반찬가게를 창업한
요한 씨! 자신만의 남다른 비법과 젊은 감각으로
매출은 승승장구! 현재는 반찬가게 회원 수만
무려 만 명이 넘고, 연 매출만 수억 원에
달한다는데! 자신만의 장기를 살려 위기를 기회로
만든 오늘의 청춘, 민요한 씨의 하루를
<청춘 GO>에서 함께 한다.
4. [수상한 가족] 다봉마을 꽃미녀와 개미남 부부
경상북도 경주시 한 작은 마을에
꽃과 강아지에 둘러싸인 부부가 있다. 일명,
'꽃미녀' 김말순(67) 씨와 '개미남' 김인영(73) 씨
부부. 많아도 많아도 늘 부족한 것이 꽃이라
여기는 아내 말순 씨는 꽃 중에서도 최고가 작고
소박한 야생화라는데. 30년을 보아도 늘 꽃이
사랑스러운 그녀는 자신의 집 앞마당을 80여 종이
넘는 야생화로 꾸민 것도 모자라 100평 규모의
하우스까지 마련했다. 그뿐만 아니라 마을
사람들에게도 야생화를 전도해, 이제는 마을
전체가 아름다운 꽃으로 장관을 이룬다는데.
그런 그녀의 아름다운 정원을 마음껏 누비는
사고뭉치들이 있었으니, 바로 불한당 5남매로
불리는 강아지들. 평소 개를 좋아하는
남편 인영 씨는 유기견을 맡아 보호하다 다른
집으로 입양을 보내지 못하게 되자 이들 강아지를
식구로 받아들였다는데. 귀엽지만 사고뭉치
다섯 마리 개들 때문에 매일 전쟁 아닌 전쟁을
벌인다는 부부. 꽃에 푹 빠진 아내와 개를
너무도 사랑하는 남편의 유쾌한 일상을 만나본다.
[출처] mbc,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