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치매 예방 효과up 뇌건강 위한 우유 섭취법 

뇌 건강을 위해 이렇게 마셔라?!

<치매예방 우유 건강법>

매일 우유 한잔이면 치매 발성 위험률 31%

 


 안세경 요리 연구가



겨울철 천연 자양강장제 우유 전복밥

◐◐ 우유전복밥 ◑◑


『 재료 및 분량 』

전복 2마리 양파 小 1/2개 양송이버섯 2개 쌀 1/2컵

 보리 1/4컵 다진마늘 1/3작은술

버터 1/2큰술 화이트와인 1/4컵 물 1컵 우유 1/4컵 

 소금 1/3~1/4작은술 파마산치즈, 다진파 약간


『 만드는 법 』

① 전복 한 개는 슬라이스, 한 개는 통으로 칼집낸다

② 양파는 다지고 양송이버섯은 슬라이스한다.

③ 쌀은 30분 보리는 2시간 불린다.

④ 물기제거한 쌀, 보리에 전복내장 한개만 넣고 

주무른다

⑤ 냄비에 버터를 두르고 양파를 볶다가 버섯,

 전복순으로 볶다가 다진마늘 넣고 섞고 쌀을 볶는다.

⑥ 화이트와인을 부어날리고 소금으로 간하고 

물과 우유넣고 저어가며 끓으면 

⑦ 뚜껑 닫고 10분 약불로 조리.  중간에 한번

 뚜껑 열어서 저어준다. 10분 뜸들이기

⑧ 파마산치즈, 파 올려 마무리한다.



임금님수랏상용 초간단 단호박 타락죽 

◐◐ 단호박타락죽 ◑◑


『 재료 및 분량 』

 찹쌀 1/4컵, 단호박 60g, 물 1컵 우유 1컵

 소금 1/3작은술, 설탕 1/2자은술


『 만드는 법 』

① 단호박 쪄놓기

② 찹쌀은 1시간 불린다.

③ 믹서기에 불린 쌀과 물을 넣고 갈아준다.

④ 찐 단호박 넣고 갈아서 냄비에 붓는다.

⑤ 약불로 저어가며 몽근히 10분정도 익힌 뒤

 소금, 설탕으로 간하면 완성



◐◐ 호텔식 따듯한 한끼 조개크림 수프  ◑◑


『 재료 및 분량 』

조갯살 150g 관자 2개 양파 1/2개 감자 100g

 샐러리 1대 양송이 2개

생크림 1/2컵 소금 1작은술 후추약간, 버터약간

베샤멜소스- 밀가루 40g 무염버터 40g 우유2컵


『 만드는 법 』

① 베샤멜: 냄비에 버터를 넣고 녹인 뒤 밀가루를 

넣고 약불에서 볶다가 우유를 넣어 걸쭉하게 끓인다.

② 감자는 껍질을 까고 큐브 썰기해서 

물 300ml에 담가둔다.

③ 양파도 감자와 같은 크기로 썰고 양송이와

 샐러리는 슬라이스한다.

④ 관자는 감자크기로 6등분 정도로 나눈다.

⑤ 냄비에 버터나 오일을 두르고 양파를 볶다가

 감자를 볶는다.

⑥ 양송이, 조갯살 1/2분량 을 순서대로 넣고

 센불로 볶다 소금 1/2t과 후추를 넣는다.

⑦ 셀러리와 관자를 넣어 살짝만 볶은 뒤 

감자를 담갔던 물 300ml를 넣고 10분 정도 끓인다.

⑧ 베샤멜 소스를 넣고 잘 저어 2~3분 끓인 뒤 

생크림을 넣고 소금 1/2t을 넣어 완성


◐◐ 우유고구마스프 ◑◑


『 재료 및 분량 』

고구마 1개(190g), 양파 小 1/4개 버터 2/3큰술(20g) 

치킨스톡 1/2개 소금 1/4작은술 

물 1컵, 우유 2컵


『 만드는 법 』

① 고구마는 껍질 제거 후 듬성듬성 자른다. 

양파는 슬라이스한다.

② 냄비에 버터를 두르고 양파- 고구마 순으로 

볶다가 물, 치킨스톡을 넣고 끓인다.

③ 몽근히 끓이다 (뚜껑덮기) 고구마가 익으면 

식힌 뒤 믹서기에 간다. 

④ 냄비에 담아 우유를 부어 끓인다

(타지않게 잘 젓기)

⑤ 소금간으로 마무리한다




◐◐ 호텔식 디저트 초간단 파인애플 우유 푸딩 ◑◑


『 재료 및 분량 』

파인애플통조림 1개 우유 200ml 설탕 2큰술, 

연유 1큰술 젤라틴 4장(8g)


『 만드는 법 』

① 찬물에 젤라틴 시트를 넣고 불린다.

② 냄비에 우유를 넣고 끓으려하면 

설탕, 젤라틴을 넣는다.

③ 잘 저어주고 젤라틴이 다 녹으면 

연유를 넣고 섞어 불을 끈다.

④ 완전히 식힌 뒤 플라스틱 통에 우유-파인애플-

우유-파인애플 순서로 넣고 냉장고에서 굳힌다.

30분 뒤쯤 나머지 우유를 넣는다.-3시간 굳히기

⑤ 꺼내서 통으로 잘라 접시에 담는다.


우유의 영양을 덩어리째 

◐◐ 우유 두부 리코타치즈 샐러드  ◑◑


『 재료 및 분량 』

우유 450ml, 생크림 50ml, 레몬즙 1큰술 

소금 1/2작은술+알파 

샐러드 두줌, 크랜베리 또는 건포도 한줌,

 발사믹드레싱 약간


『 만들기 레시피 』

① 냄비에 우유와 생크림을 끓인다.

② 끓으면 소금, 레몬즙을 넣고 한번 저은 뒤 

약불로 15분 가량 끓인다.

③ 한김 식힌 뒤 거즈를 놀린 체에 부어 

치즈를 거른다.

④ 냉장고에 넣고 굳힌다.

⑤ 접시에 샐러드를 담고 치즈를 올린다. 

건포도, 드레싱을 뿌린다.


[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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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961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등이 방송됩니다


▶ 국수의 신(紳)

눈으로 먹는다! 色 다른 국수

  

윤향숙 사장

오색찬란 콩국수

▶밥보다국시 (콩국수, 어죽칼국수)

031-681-1118

경기 평택시 현덕면 서해로 336

 지번 권관리 89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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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0:30 - 20:00연중휴일 명절 포함 3일


8,000원

영양콩국수

8,000원

어죽칼국수

8,000원

맑은칼국수 

 

 



 국수 풀코스 소떡소떡 홍초 에이드

▶국수꽃이 피었습니다 (콜라겐부뷤국수)

전화: 053-421-7300

주소: 대구 중구 동성로2길 30-9

 (지번: 삼덕동1가 17-9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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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매주 일요일 휴무)


6,000원

 한입몽땅 유부밥(5pcs)

9,000원

 불고기 부븸국수

4,000원

한입몽땅 유부밥(3pcs)

6,000원

후루룩 파국수

7,000원

콩가득 국수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 대박청춘

내 청춘 닭에 걸었다! 닭강정 사나이

 

▶일미닭강정

033-374-0151

강원 영월군 영월읍 서부시장길 15

지번 하송리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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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09:30 - 20:00


17,000원

닭강정




 [비밀 수첩] 옷이 줄어들어? 미니 건조기 전격 해부  


 빨래 너는 수고를 덜어주고 어떤 날씨에도 빨랫감을

 뽀송뽀송하게 잘 말려준다는 의류 건조기가 인기 

가전제품으로 떠올랐다. 그 기세로, 필요한 기능만

 딱 갖췄다는 ‘미니 건조기’까지 등장! 일반 

건조기보다 가격이 훨씬 저렴하고, 아담한 크기

 덕분에 사랑받고 있다. 한 달 전 미니 건조기를 

샀다는 김주현(31세) 주부. 아이가 태어나고부터

 하루에 나오는 빨래 양이 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집이 좁아 일반 건조기를 사지는 못했고, 미니 

건조기는 크기가 작고 이동이 어렵지 않아 현재는

 거실에 두고 사용하고 있다. 아이 옷이나 속 옷, 

수건 등 소량의 빨랫감을 건조하는데 안성맞춤이란다.

 그런가하면 쌍둥이를 출산하고 빨래 양이 늘어 

2년 전, 미니 건조기를 샀다는 장연실(33세) 주부는

 사용하는데 불편한 점이 많단다. 소량의 옷을

 건조하는데도 기본 3시간! 두꺼운 옷들은 잘

 마르지 않아 4시간까지 돌려야 한다. 또한 일반 

건조기에서 옷을 말렸다가 옷감이 상하거나 옷이 

줄었다는 얘기가 있어, 미니 건조기에도 아기 옷이

나 수건 외에는 넣지 않는단다. 정말 미니 건조기에

 말리면, 옷이 줄어드는 걸까? 실험을 통해 옷감이

 줄어드는지 확인해보고, 건조 용량과 시간, 살균력과 

소음, 전기요금까지! 미니 건조기의 장단점을 

꼼꼼하게 살펴본다. 



 [국수의 신(神)] 눈으로 먹는다! 色 다른 국수   


 국수 그릇 받아들면 감탄사가 자동 발사된다는 

주인공 찾아 도착한 곳은 경기도 평택. 한겨울에 콩국수가

 웬 말이냐 싶겠지만 일단 그 자태를 보고 나면

 생각이 달라진다. 회색 빛깔 콩 국물에 초록색 면발

, 그 위에 빨간 토마토와 삶은 달걀 반쪽, 검은깨를

 흩뿌려 장식한 콩국수는 너무 예뻐서 먹기 아까울

 정도다. 윤향숙 사장은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물의

 온도를 고려해 콩을 불리고 삶는 시간을 달리하고,

 국수 담아내는 뚝배기도 데워서 내간다. 면발 뽑는

 작업실에서 색색의 면발이 탄생하니 맛은 기본이요,

 국수의 색감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니 예술작품

 뺨치는 콩국수 완성된다. 그런가 하면 대구에도 

화려한 자태로 사람들 유혹하는 국수도 있다. 

이름하야 국수 풀코스. 어떤 국수를 시켜도 

소떡소떡이 애피타이저요, 홍초 에이드가 디저트다.

 국수의 종류는 족발, 제육, 불고기 등 얹어지는

 재료를 선택하면 끝! 국수가 돔 뚜껑에 덮여 

손님상에 오르니, 돔 뚜껑을 열면 참나무 향이 

식감 자극하고 색색의 채소와 고명으로 장식한 

자태 드러낸다. 겉모습만 그럴싸하랴. ‘국수는 

과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모든 재료는 항상 개량을 

거치고, 실시간으로 염도를 검사한다.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할 수 없기에 정확한 온도와 시간 안에 면을 

삶아내는 기계를 도입했다. 사람들 눈길 잡고 입맛 

잡았다! 눈으로 먹는 별미국수 맛보러 가자. 



 [대박청춘] 내 청춘 닭에 걸었다! 닭강정 사나이  


 강원도 영월, 오가는 사람들로 붐비는 시장 통에 

유독 사람 몰리는 가게가 있다. 전국 3대 닭강정 중

 한 곳이라는 이곳. 오늘의 주인공은 36세 넉살 좋은

 청년 심성보 씨다. 대학에서는 경영학을 전공,

 미국 유학까지 다녀온 그가 4년 전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이유, 바로  닭강정을 만들기 위해서다. 

평생 닭강정을 만들며 살아왔던 어머니. 건강이 

안 좋아지면서 아들 성보 씨가 이어서 운영해주길

 원했던 것인데. 오랜 시간 고민을 하다가 아내, 

자녀들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온 그. 지금은 어머니의

 가장 든든한 오른팔이 되었다. 웬만한 건 다 직접

 만들지만 아직 양념만큼은 어머니가 만들고 있다. 

홀로 나머지 공부까지 해가며 양념 맛을 따라 해 

보지만 이상하게도 어머니의 맛은 흉내를 내기 

힘들다는 성보 씨다. 그래도 노력을 멈추지 않는

 성보 씨. 식품영양학을 전공한 아내의 도움을 

받아 신 메뉴 제작에 돌입했다. 영월 특산물인 

곤드레를 넣어 닭강정을 만들려는 성보 씨 부부!

 하지만 시작부터 삐거덕. 어머니에게 칭찬은커녕

 재료 낭비했다고 꾸중이나 듣지 않으면 다행인 

듯하다. 오늘도 가마솥 앞에서 닭강정 원탑을 꿈꾸는

 사나이, 성보 씨의 하루를 들여다본다. 



 [수상한 가족] 60년 만에 만난 나의 첫 사랑!  


 경기도 여주의 한 시골 마을. 이곳에 아주 특별한 

신혼부부가 살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박봉연, 

권혁원 부부. 올해로 신혼 6년째라는 이 부부가 

마을에서 더욱더 특별한 부부로 불리는 이유는 

바로 신랑 박봉연 씨의 나이가 86세, 

신부 권혁원 씨의 나이가 84세이기 때문이다. 

둘이 합쳐 160세도 넘는 신혼 노부부. 더욱 놀라운

 사실은 젊은 시절 첫사랑이었던 두 사람이 60년 만에

 다시 만났다. 1950년대 이웃집에 살던 두 사람은

 연애 편지를 주고받으며 첫사랑을 키워갔지만 

집안의 반대로 어쩔 수 없이 이별하게 된다. 그 후

 60년 동안 각자의 삶을 살던 두 사람은 서로의 

배우자와 사별한 후 권혁원 할머니를 그리워한 

박봉연 할아버지의 노력으로 다시 재회하게 되었다. 

60년을 돌고 돌아 뒤늦게 만났기 때문일까. 팔순이 

넘은 나이에도 신혼부부처럼 깨소금 넘치는

 하루하루를 살고 있단다. 할아버지가 좋아하는

 막걸리와 할머니가 좋아하는 커피를 마시며 함께 

드라마를 챙겨보고 할머니 기분이 좋지 않을 때면 

해준다는 할아버지의 부침개 요리까지! 하루 24시간

 붙어산다는 그야말로 진정한 신혼부부다. 하지만

 사랑이 너무 넘쳐서일까 많은 나이에 대장암 

수술까지 겹쳐 체력이 약해진 할머니가 조금이라도

 무리하면 할아버지의 잔소리가 끊이지 않는다는데

가끔 그런 할아버지의 잔소리가 듣기 싫어 홧김에 

그럴 거면 다른 여자랑 살라는 말로 귀여운 질투를

 하는 할머니지만 한없이 자상한 할아버지 덕분에

 나날이 건강이 좋아지고 있다. 60년 만에 다시

 만난 첫사랑과 단꿈에 빠진 팔순의 신혼 노부부! 

그들의 깊고 진한 사랑 이야기를 수상한 가족에서 

만나본다.


12월 3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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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473편. 미리보기 


통영바다가 맛있는 이유


섬들의 길목, 통영바다는 하나의 큰 부엌이다.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굴과 전복은 살이 오르고 

귤과 고구마는 결실을 맺는다 

추울수록 통영 바다의 맛은 깊어지고 

척박한 삶을 일궈온 섬사람들의 허기진 마음도

 풍요로워진다 


소매물도 해녀 3총사의 해산물 냉장고,

시간이 멈춘 듯한 우도의 100년 된 아궁이,

욕지도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노부부의 감귤 밭.

추운 겨울을 따듯하게 만들어주는 맛을 찾아 

통영바다로 떠나보자. 



1부. 이 바다에 사는 법, 소매물도

12월 3일 (월) 밤 9시 30분


우리나라 남동부 최남단에 위치한 

소매물도(小每勿島)는 면적이 2.51㎢ 에 15가구가

 마을을 이루고 있는 작은 섬이다.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해안 풍경과 더불어

하루에 두 번 열리는 열목개라 불리는 

자갈해변을 거쳐 등대섬으로 향하는 길은 이 섬의

 자랑이다.  섬에서 태어나 십여 년 넘게 섬을 

찾아다닌 강제윤 시인과 등대섬으로 향한다. 


“오늘은 물질하러 가려고요. 날씨가 좋아서.”


50년 가까이 직접 물질하여 수확한 해산물을

부둣가에서 판매하고 있는 해녀 정복선씨.

제주도에서 온 해녀들에게 물질을 배워 다섯 딸을

 키워냈다. 소매물도의 마지막 남은 해녀 정복선, 

김막례, 이점선 3총사가 모두 모였다. 그들에게 있어 

바다는 하나의 냉장고인 셈! 전복, 소라, 문어, 굴 등

 해산물이 풍성한 소매물도의 귀한 바다를 만나본다.


“오늘 욕봤어요.”


바다로 나간 복선씨를 기다리는 이가 있으니, 

남편 김재권씨다. 아내가 무사히 돌아왔나 했더니, 

아내의 고무 모자가 무사하지 않다 통영 사람들이

 ‘부석’이라고 부르는 아궁이 앞에서 고무 모자의 

구멍을 때우는 재권씨. 살가운 말은 아니지만, 

한 마디에 담긴 남편의 마음을 알기에 아내는 

오늘도 바다로 간다.



2부. 그대, 우도를 아는가

12월 4일 (화) 밤 9시 30분


욕지면 연화리 우도(牛島)는 차가 다니지 않는, 

16 가구로 이루어진 작은 섬이다.

최근 국내 최장 길이의 해상 보도교로 이웃 섬 

연화도와 연결되면서 우도로 향하는 발길이 늘어났다 

바다로 떨어질 것 같은 아찔한 다리와 자연이 만든

 넝쿨 터널을 지나면잘 알려지지 않은 우도가

 눈앞에 드러난다.


“이장이 잘해요. 하루 한 번씩 돌아보러 오고.”


가족들과 부산에서 살다가 6년 전 홀로 귀향한

박균 이장은 우도의 인기쟁이!마을의 최고령

 올해 95세인 이임선 할머니도,5대째 살고 있는

 옛집의 100년 아궁이의 주인 최백선 형님도

하루 일과부터 옛 추억까지 대화상대가 되어주는

그의 인기 비결은 ‘자주 보는 것’과 ‘정(情)’이라는데.


“자주 보고 해야 사람 정이 가는 거지.”


오늘은 특별한 날,

누군가를 기다리는 박균 이장의 얼굴에 기대가

 가득하다. 바로 부산에 살고 있는 가족이 오는

 날이기 때문이다.  어복(魚福)이 있는 아내, 든든한

 큰아들과 함께  우도의 구멍섬으로 향한다.  

겨울철을 맞이하여 살이 통통하게 오른 전갱이구이와

 회, 알이 가득 찬 거북손 된장국, 문어숙회까지. 제철

해물 밥상에 가족의 정이 더해져 그 맛은 더 깊어진다.




3부. 푸른바다의 전설, 욕지도

12월 5일 (수) 밤 9시 30분


고등어의 섬이라 불렸던 욕지도(欲知島)는 오래전부터

 대표적 황금 어장,  다양한 어종만큼이나 

욕지도 바다에는 전설이 가득하다.


“어부 생활하면서 여기만큼 맛이 있는 데가 없어요.”


40년 째 어부생활을 해온 김현건씨는 오늘도 

바다로 향한다.  조류가 적당하고, 깨끗해서

 더 맛있는 욕지도 생선. 갯방어, 전갱이, 돌돔,

 광어, 갑오징어까지 그물을 던졌을 때 실망시킨 

적이 없다. 겨울바다에 담긴 욕지도 어부의 추억은

 어떤 것일까?


“욕지도 것은 새콤달콤하잖아요.”


찬바람이 불어오면 도동마을 이명이, 조두제 씨 

부부의 밭은 노랗게 물들기 시작한다. 모노레일을 

타고 감귤 밭으로 향하다 보면 저만치 바다가 

내려다보인다. 그 옛날, 섬에선 귀했던 감귤 나무는

 자식들 교육을 책임지는  ‘대학 나무’라고 불리기도

 했는데.... 부부는 척박한 산밭을 일구어 지금의

 감귤 밭으로 만들었고  30년이 넘는 세월이 이

 황금 나무(감귤)로 5남매를 키워냈다.  최근 

부부에게 중요한 일이 생겼으니, 새 집을 짓는 것! 

태풍에 날아가지는 않을까 노심초사, 매일같이 

집 짓는 곳을 찾는데. 튼튼하게 지어지는 집을 보자

 조두제 씨의 입에서는 노래가 절로 나온다.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 백년 살고 싶어~’

 




4부. 세상의 끝과 처음을 알고 싶다면, 두미도

12월 6일 (목) 밤 9시 30분

 

섬의 모양이 꼬리가 있는 동물의 머리와 비슷하여

 붙여진 이름, 두미도(頭尾島). ‘큰 머리’의 가장 높은

 봉우리 천황봉(465m)은 트레킹 코스로 안성맞춤,

‘작은 꼬리’는 바다 아래가 아름다워 다이버들의 

천국이다.


“바다가 깨끗하고, 섬이 예쁘잖아요.”


권태원씨는 평생직장을 찾으러 9년 전 아무 연고도

 없는 두미도에 정착했다. 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물! 두미도는 남해안의 섬들 가운데 물이 자급자족

 되는 유일한 섬이다. 오늘은 특별히 직접 잡은 

문어를 가지고 이웃집으로 향한다.  두미도의 매력에

 푹 빠진 권태원씨의 문어 맛은 어떨까.


“우리 아저씨 닮아서 고구마가 미남이네~”


바다까지 건너 온 멧돼지의 피해 때문에 두미도의

 명물 고구마 농사를 접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고운마을에서 유일하게 고구마 농사를 

짓는 곳이 있으니 송호종씨 부부다. 쌀이 귀한 시절

 섬사람들의 든든한 식사가 되어 주었던 빼떼기죽. 

아궁이 솥에 고구마와 팥 넣고 푹 삶아 먹으면 겨울철

 별미가 된다. 바다에서부터 산에 이르기까지 

두미도의 처음과 끝에서 만난 사람들의 풍성한

 한 끼 식사를 만나보자.



5부. 바다의 길목, 통영시장 

12월 7일 (금) 밤 9시 30분


570개가 넘는 섬들의 길목 통영.

다양한 섬들이 모이는 곳인 만큼, 해산물의 종류 

또한 다양하다. 지금 제철을 맞이한 통영의 굴은

 통통하게 살이 올랐다. 그 가운데에서도 용남면 

동암마을은 여러 개의 박신(剝身)장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대표적인 굴 마을이다. 바다에서부터 

박신장, 통영의 시장까지 찬바람 들어야 더 맛있는 

굴의 경로를 따라 시장으로 간다.


“욕쟁이 할매라고.

욕을 좀 해도 사람이 너무 좋아요.”


통영 서호시장에는 64년째 새벽을 지켜온 터줏대감

 노차순 할머니가 있다. 시장의 은행이나 다름없는

 할머니의 장사 비결은 욕이라는데? 거칠지만 따뜻한

 서호시장 사람들의 유쾌한 하루가 시작된다.


“통영에 딱 온 순간, 통영이 너무 아름답더라고요.”


신선한 해산물이 풍요로운 땅, 

다양한 맛을 지닌 통영이 좋아 정착한 김현정 셰프와 

바다가 통째로 옮겨진 통영의 시장을 찾아나섰다. 

제철 굴과 아귀를 이용한 특별한 요리를 만나본다.


방송일시 : 2018년 12월 3일(월) ~ 12월 7일(금)


기 획 : 김민


촬영 : 오정옥


연출 : 김병완


글, 구성 : 정선영


(㈜ 프로덕션 미디어길)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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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207회 

 

▽알토란 김하진 매일 반찬 무들깨찜 만드는 법 비법

 초간단 무생채 만들기 레시피 보약처럼 먹자

 겨울 밥상 김하진 요리연구가 207회 링크▽


http://fire8blog.tistory.com/1339


▽알토란 이종임의 초간단 요리 

만능 볶음장 만드는 법 비법 어묵잡채 레시피 

어묵채소전 만들기 이종임 요리연구가 207회 링크▽


http://pirin8pirin.tistory.com/1112


겨울 내내 맛있는 집밥 비법 


임성근 조리기능장의 <제철 밥상> 요리 레시피


<맛집 보다 맛있다 명태조림 만들기 >



▶명태조림 재료: 명태 3마리, 식용유 3~4 큰 술,

 물 2컵, 진간장 4 큰 술(60g), 물엿 반 컵, 

고춧가루 4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반(20g), 

다진 생강 1 작은 술, 맛술 2 큰 술, 소주 2 큰 술, 

참기름 2 큰 술, 후춧가루 1 작은 술, 청양고추 5개



<명태조림 만드는 법>


1. 가위로 지느러미와 꼬리를 자른다


2. 대가리를 자른다


3. 반으로 갈라 가운데 큰 뼈를 발라낸다


4. 가장자리의 잔가시가 붙어있는 살을 도려낸다


5. 흐르는 물에 깨끗이 한번 씻는다


6. 달군 팬에 식용유 3~4 큰 술을 두른다


7. 속살 부분을 밑에 두고 노릇하게 굽는다


8. 뒤집어 껍질 쪽도 노릇하게 굽는다


9. 물 2컵, 진간장 4 큰 술(60g), 물엿 반 컵,


고춧가루 4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반(20g), 

다진 생강 1 작은 술을 넣는다


11. 맛술 2 큰 술, 소주 2 큰 술을 넣는다


12. 참기름 2 큰 술, 후춧가루 1 작은 술을 넣는다


13. 냄비에 양념장을 붓는다


14. 명태 대가리를 넣고 한소끔 끓인다


15. 구운 명태를 넣고 바싹 조린다


16. 청양고추 5개(취향에 따라 조절)를 

다져 넣고 한소끔 끓인뒤 

불을 끄면 끝

 

접시에 올리고 실파와 통깨를 부려 마무리 합니다. 


[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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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197회


김준현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오늘 맛있는 녀석들 에서는 

겨울 제철 음식 홍합밥 정식 &꼬막 정식 이 

방송 됩니다. 

  

홍합밥 정식 


<차호랑>  

02-3446-5966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78길 26

 지번 대치동 894-4 2층


지도 크게 보기
2018.11.3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평일 11:00 - 22:00토요일 11:00 - 21:00

일요일 휴무공휴일 11:00 - 21:00


10,000원

섭밥(홍합밥)

18,000원

섭밥(홍합밥) 정식

9,000원

골동반(비빔밥)

9,000원

육개만두탕

43,000원

가자미조림





 꼬막 정식



<대박오리방벌교꼬막>

02-2694-5161

서울 강서구 화곡로53길 7-11

 지번 화곡동 987-13


지도 크게 보기
2018.11.3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평일 11:30 - 22:00브레이크타임 15시~17시


25,000원

꼬막정식A코스(2인이상)

18,000원

꼬막정식B코스(2인이상)

12,000원

꼬막정식C코스(2인이상)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출처] Comedy TV,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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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959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전통의 맛 여기요등이 방송됩니다


[전통의 맛 여기요~!]

부부의 뚝심이 깃든 30년 전통 손두부전골  

두부 삼합  

▶ 옛날집

031-919-5999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송산로 5

 지번 구산동 1464-4

지도 크게 보기
2018.11.29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09:00 - 21:00


25,000원

 옛날집코스

8,000원

옛날 순두부 정식

38,000원

문어마늘보쌈(중)

8,000원

들깨순두부정식

8,000원

짬뽕순두부정식 


* 방송 후 혼잡할 수 있으니 

사전 문의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수상한 가족]

부산 깡통시장 오지랖 남편 vs 살림꾼 아내

▶ 장수건강원


☎ 051-254-3046


위치 : 부산광역시 중구 부평2길 46-1

(지번 :   부평동1가 20-40)


 

 1. [전통의 맛 여기요~!] 

부부의 내공이 깃든 30년 전통 손두부전골  


 식당 단명 시대! 하지만 오직 맛에 대한 고집과 

푸짐한 인심으로 오랜 세월 한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전통 맛집이 있다!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맛있는 비결과 단골도 함께 늙어가는 전통의

 맛집을 찾아간다! 경기도 고양시! 이곳에 30년간

 손두부 전골 하나로 오랫동안 손님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가게가 있다는데! 그 인기를 증명이라도 하듯

 365일 문전성시를 이룬다고. 특히 옛날 시골집에서 

어머니가 해주시던 두부 맛을 잊지 못해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다는데~ 30년 경력의 

박영상(69세)&성순기(63세) 부부가 매일 아침 직접

 만든다는 손두부! 오직 파주 장단콩만을 고집해

고소한 맛을 더했으며 간수는 동해에서 올라온

 해양심층수를 사용, 겉은 탱글탱글 속은 촉촉한 

사장님 표 손두부를 탄생시켰단다. 과거 순댓국집

 경영 실패로 장사의 쓴맛을 봤던 주인공 부부. 

어릴 적 친정 어머님이 해주셨던 두부 맛이 떠올라

 그 방식 그대로 두부 장사를 시작하였지만, 결코

 쉽지 않았다는데~ 부부가 함께 전국의 유명하다는

 두부집을 모두 찾아다녔지만, 문전박대당하기 

일쑤였다고.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수년간 노력한

 결과 지금의 두부 레시피를 얻게 되었단다. 그리고

 이뿐만 아니라 전골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육수

 또한 한우 사골과 채수를 섞어 개발해 어디서도

 맛보지 못한 진하고 개운한 국물 맛을 완성 

시켰다고. 양념 또한 민물새우를 갈아 시원한 맛을

 더했다는데~ 어느 것 하나 평범한 게 없다는 

30년 전통의 손두부 전골! 정성은 물론이오~

 음식을 향한 부부의 뚝심을 <전통의 맛 여기요~!>

에서 확인해본다. 



 2. [비밀수첩]

 부위별로 맛도 활용법도 다르다?! 

무한매력 무의 비밀  


 김장철을 앞두고 빠질 수 없는 식자재 무! 찬 바람이

 불 때 더 맛있는 채소인 무는 맛도 영양도 

풍부하다는데~ 김장하고 남은 무로 코다리 무조림과 

무생채를 만든 고은주 리포터! 하지만 손도 안 대고

 남겨진 반찬들~ 무를 더 맛있게 먹을 방법은 

없을지, 30년 경력의 장선화 고수 주부(57세)를

 찾았다! 무도 부위별로 맛이 다르다는데?! 무의

 윗부분은 가장 단단하면서 단맛이 강하고 아랫부분은

 매운맛이 특징! 실제로 당도 측정을 해본 결과, 

윗부분의 당도 수치가 가장 높았다. 광합성을 많이

 받기 때문에 당분이 높다는데~ 부위별로 식감이 

다른 무! 요리할 때도 활용법이 따로 있다는데~ 

무의 윗부분은 생채나 나물로, 중간 부분은 조림용 

그리고 아랫부분은 수분이 많으므로 육수용으로 

사용하면 적당하다고~ 지금 가장 맛있는 겨울 무! 

더 신선한 무를 고르는 방법도 있다는데~ 무의 

모든 것! <비밀수첩>에서 파헤쳐본다. 



 3. [출동! 박PD] 

외딴섬 장도 섬마을에서 펼쳐지는 김장 대작전!  


 대한민국 방방곡곡! 생생하고 미스터리한 현장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출동! 박PD>.

 이번 주 박PD를 출동하게 한 곳은 전라남도 신안의

 외딴 섬, 장도? 목포에서 2시간, 흑산도에서 배를

 갈아타고 20분을 더 가야만 들어갈 수 있는 깊은 

섬이라는데. 섬의 모양이 기다랗게 생긴 섬이라 

붙여진 이름, 장도(長島). 이곳에서 특급 작전을 

방불케 하는 연례행사가 있다고! 과연 무슨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장도의 부름을 받고 하루에 

한 번 운행하는 왕복선에 올라탄 박PD. 그런데 

어째 사람보다 배추 싣기에 여념이 없는데. 바로,

 김장철을 맞아 배추와 갖가지 재료를 사들여서 

나르고 있던 것! 장도는 농사지을 땅이 없어 

김장하기 위해서는 흑산도나 목포에서 재료를 

공수해야 한다는데. 이런 탓에 김장철이 되면 장도 

주민들이 총동원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100여 명 남짓한 장도의 주민은 해녀 혹은 

멸치잡이, 가두리 양식을 주업으로 살아가는데. 

그 때문에 김장에 들어가는 재료도 육지와는 다르다!

 해녀들이 막 잡아 올린 전복과 고기잡이배에서 

건져 올린 멸치를 천일염과 버무려서 만든 

멸치액젓 등 장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김치! 

마지막으로 김장 날 빠질 수 없는 수육까지 

곁들여주면 마을 잔치가 따로 없다고~ 

 김장철을 맞아 바다의 오지, 장도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김장 속으로 출동! 박PD. 




 4. [수상한 가족] 

부산 깡통시장 오지랖 남편 vs 살림꾼 아내  


 부산광역시, 부산의 명소인 깡통시장에서도 명물로

 통하는 수상한 남편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깡통시장 터줏대감으로 활동하며 시장의 대소사는

 물론! 점포마다 별일은 없는지 장사는 잘되는지 

살뜰히 챙긴다는 남편, 최규식 씨(61세). 시장

 상인들에겐 늘 칭찬 세례를 받지만 정작

 아내 최순덕 씨(59세)에겐 다정함이라곤 1도 없는 

남편이다. 남들에게 하는 것의 반만 아내에게 

잘했어도 ‘부산의 최수종’ 소리는 들었을 거라는 아내! 

출근길부터 시작되는 남편의 오지랖은 점포마다

 문안 인사를 올리고 남의 가게 물건 떨이까지

처리해야 끝이 난다. 그 때문에 자라, 장어, 잉어, 

굼벵이 등 각종 재료 손질에 건강원의 기계를 다루는

 일까지 모두 아내의 몫이 됐다고~ 매일같이 

한나절 오지랖 투어를 마친 후에는 할 일이 있다며

 출타! 남편의 목적지가 어디인가 따라가 봤더니... 

무대에 도착했다?! 노래를 좋아해 가수가 되겠다며

 수억 원을 들여 무려 4집의 음반을 발매한 남편!

 돈도 안 되는 가수 활동에 억대의 돈을 쓴 

남편이지만 아내가 말리지 못하는 데는 이유가

 있단다. 18년 전, 폐암 말기 판정에 3개월 시한부

 선고까지 받았지만 재발의 위기까지 이겨내고 

지금껏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남편. 지난 세월 동안

 아내가 남편에게 바라는 건 그저 살아만 달라는

것이었다. 노래를 부르는 게 즐거운 마음을 갖게 

도와준 것 같아 차마 말리지는 못하지만, 정도가 

심해도 너무 심하니 아내의 마음은 점점 상해만 

간다는데....... 끝도 없는 오지랖에 노래가 좋아

 억대의 돈을 날린 깡통시장 문제적 남편을 만나보자. 


11월 29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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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203회 


 짧아지면 죽는다! 목숨 지지대 흉쇄유돌근

 

윤현석 한방재활의학 전문의

박성영 몸신 마사지 전문가 교수   


뻐근한 목부터 침침한 눈의 원인


흉쇄유돌근 유양돌기 위치




혈압 이명 시력까지 개선된다 내몸의 골든 포인트

전신을 위협한다 흉쇄 유돌근 

중요 혈관 신경 림프가 모여있는 집합소 



짧아지고 뭉친 흉쇄유돌근 전신 건강이 무너진다 

잘못된 자세로 인한 두통의 원인 

흉쇄유돌근 양쪾이 짧아지면 거북목 발생


흉쇄유돌근 영향을 받는 신경 



신경과 관련된 증상 

안면 통증, 마비, 시력 저하, 안검하수 


흉쇄유돌근 자가 진단법 



고개를 옆으로 돌린 뒤 



양쪽의 길이가 다른 경우 




손쉽게 흉쇄유돌근 푸는 법 

박성영 몸신 마사지 전문가  


짧아진 흉쇄유돌근 부드럽게 늘려라

15분 완성 흉쇄유돌근 감탄 마사지 

15분만에 짧아진 흉쇄유돌근 푸는 법 

누구나 쉽게 가능 감탄 마사지 하는 법 


감탄 마사지 기본 자세 



감탄 마사지 1 유양돌기 스트레칭 




2 흉쇄유돌근 늘이기 






3 쇄골 안쪽 누르기 



 4 흉쇄유돌근 누르기 



 5 흉쇄유돌근 쥐기

 


 6 흉쇄유돌근 튕기기



7 쓸어올리기 



감탄 마사지 영상 


한진희 씨 목통증 사례자 마사지 후 변화 효능 효과




짧아진 흉쇄유돌근으로 침침해진 눈 

감탄 마사지후 천명훈의 시력 변화 시력 개선 확인 



비키 감탄 마사지후 시력 변화 

감탄 마사지로 무려 2.0까지 시력 개선 




마사지로 건강up

셀프 마사지 방법 대공개 


1 유양돌기 풀어주기 



2쇄골 안쪽 눌러주기 



3 흉쇄유돌근 주무르기 



4 어깨로 유양돌기 눌러주기

안 닿는 사람은 흉쇄유돌근이 매우 굳어있는 사람  





마지막으로 번갈아가며 양쪽 어깨에 

유양 돌기를 닿게 합니다.



셀프 감탄 마사지 영상 




[출처]채널a,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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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010회 미리보기 

  

판 돌리는 남자 [부산광역시]

자기 몸보다 큰 판을 돌리는 남자


쉬지 않고 판을 돌리는 사람이 있다는 제보! 주인공

있다는 곳으로 가보니... 한눈에 시선 강탈하는 남자!

 거대한 판을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고~ 양손은 

물론 온몸을 이용해 돌린다! 무려 길이 180cm, 

폭 50cm, 무게 2kg의 플라스틱판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오늘의 주인공 황성길(28) 씨. 그가 하고 있는

 건 바로 '사인 스피닝!' 사인 스피닝이란 광고판을 

현란하게 돌리는 퍼포먼스로, 엄연히 익스트림 

스포츠로 인정받아 매년 세계대회까지 열리고 있다고.

 보드를 한 손으로 빠르게 회전시키는 건 기본, 

텀블링까지 하며 보드를 돌리는데 이것이 바로 

국내대회 1위의 실력! 게다가 보드뿐 아니라 일상 속

 모든 것을 돌린다는 성길 씨. 수건, 우산, 

빨래건조대 등 손에 잡히는 모든 것이 보드가 된다.

이미 국내 1위를 차지하고 정상에 올랐지만, 도전을

 멈추지 않는 성길 씨. 다음 달 열릴 국내 사인 

스피닝 대회를 위해 새로운 기술을 연마 중이라는데,

 전 세계에서 단 세 명만이 할 수 있는 고난도 기술!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사인 스피닝에 온 몸을

 던진 주인공의 열정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행운의 탈출 거북이 [경상남도 진주시]

두 번의 가출 전과가 있지만 매번 무사히

 주인에게 돌아온 운 좋은 거북이


모두가 깜짝 놀랄 기적 같은 행운을 경험했다는 

주인공을 찾아간 곳은 진주의 어느 한 카페. 억수로

 운 좋다는 주인공이 대체 누군가 했더니...

사람이 아닌 거북이다?! 동물원이 아니면 흔히 볼 

수 없는 설가타 육지 거북 둥둥이(7살)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온실 속 화초처럼 애지중지 주인의 보살핌을 받는 

녀석이 알고 보니 올해 두 번이나 가출한 전과가 

있다는데. 체온을 맞춰 주기 위해 일광욕을 시키던 중,

 잠깐 한눈판 사이에 감쪽같이 사라졌다는 녀석! 

그로부터 약 두 달 만에 카페에서 3k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다는 둥둥이! 로드킬의 위험이 있었지만

 신기하게도 다친 곳 하나 없이 집으로 돌아온 것도

 잠시!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집을 나갔단다. 

두 번째 가출 이후 행방이 묘연했던 녀석을 무려 

세 달 만에 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찾게 됐다는데. 

기적적인 재회보다 더 놀라운 건, 녀석이 발견된 

장소가 카페에서 20km 떨어진 인근 호수에 위치한

 외딴 섬이라는 것! 바다 거북이와 달리, 장시간 

수영은 어렵다는 육지 거북이가 어떻게 헤엄쳐 

섬까지 갈 수 있었을까? 또 어떻게 기적처럼 무사히

 주인에게 돌아올 수 있었는지, 무병장수의 아이콘, 

행운의 육지 거북이의 놀라운 탈출 생존 스토리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숟가락 犬 [부산광역시]

사료를 먹지않는 개 구름이

숟가락으로 떠먹여 줘야 밥 먹는 강아지


아이 때문에 힘들다는 제보를 받고 제작진이 향한 

곳은 부산의 어느 가정집. 밥을 통 먹질 않아 제보자

 부부를 힘들게 한다는데. 때아닌 단식 투쟁 중인 

녀석은 사람이 아니라 강아지...!? 사료를 입에 갖다 

대도 먹지 않는 ‘구름이’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끼니를 걸러서 배고플 만도 한데, 사료를 돌 취급하는 

녀석. 사정도 해보고, 협박을 해봐도 사료 앞에서는 

늘 요지부동. 억지로 먹이면 뱉기까지 하는데. 그런

 구름이에게 사료를 먹이고자 여러 가지 방법을

 연구한 끝에 황금 비율을 찾아냈다고. 물에 불린 

사료에 소량의 커피와 과자를 섞으면 구름이표 밥

 완성이요~! 그런데 이 밥도 그냥 먹지 않는다. 

오로지 숟가락으로 떠먹여 줘야 먹는다는데. 진짜로

 숟가락으로 밥을 주니 잘 먹는 녀석. 아주 상전이

 따로 없다.

아는 동생의 집에서 1년 정도 머물다 이 집으로

 오게 됐다는 구름이. 3살 때까지는 여느 강아지처럼 

사료를 잘 먹었다는데. 어느 날 사료를 거부하며 

먹지 않기를 일주일! 부부의 부단한 노력으로 밥은

 조금씩 겨우 먹고 있지만, 간식은 또 기가 막히게 

잘 먹는다는 별난 녀석. 그러다 보니 나날이

 늘어가는 건 구름이의 뱃살이다. 부부에겐 자식

 같은 반려견이지만 언제까지고 숟가락으로 

떠먹여 줄 수는 없는 노릇! 구름이를 위한 특별한 

솔루션이 시작되는데. 구름이가 다시 사료를 

맛있게 먹을 수 있을지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파토타기 MAN [서울특별시]

시선 강탈! 한강에서 파도 타는 남자


순간포착으로 날아온 제보 영상. 영상 속에는 

예사롭지 않은 옷을 입고 파도 타는 남자가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서핑보드를 타고 있는 곳은 다름 아닌 

한강?! 확인하기 위해 곧바로 한강으로 달려간 

제작진. 파도는 눈을 씻고 봐도 찾을 수 없는 이곳에

서 서핑보드를 탄다는 말씀! 한강에서 파도를 즐기는

 남자 김원길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반짝이 의상과 서핑보드, 그리고

 필요한 건... 배?! 배가 만들어낸 인공파도 위에서 

보드를 타는 게, 한강에서 파도를 타는 주인공만의 

방법! 서울 높은 빌딩을 뒤에 두고 한강의 중심에

 서서 물줄기를 가르는 모습이 장관인데~ 심지어 

줄을 놓은 채 파도에 몸을 맡기는 주인공은 오로지 

다리로만 중심을 잡고 버틴다고 한다.

몇 년 전, 사업 실패와 여러 가지 힘든 일이 겹쳐 

극단적인 생각을 하고 찾아간 한강. 과거 해외 출장에

 나가서 종종 봤던 파도 타는 노인들이 문득 떠올라

 마음을 다잡았다고. 일도 중요하지만 좋아하는 걸

 하며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 걸 깨달으며 시작하게 된

 서핑. 파도를 타며 행복을 찾은 주인공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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