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404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슬기로운 외식생활 등이 방송됩니다
<슬기로운 외식생활 방송정보>
하루 50그릇 한정! 초저가 닭 보양식
50그릇 한정 판매
단돈 3,900원 닭곰탕 4,900원 닭개장
* 점심 특가 오전 11:00 -14:00 )
▶ 포항 수탉
☎ 0507-1320-3545
054-252-3545
포항시 북구 환호로 68 1층
지번 장성동 1443-4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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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11:00 - 22:00 Break time 15:00~17:00
주말 11:00 - 22:00 Break time 15:00~16:30
28,000원
닭보쌈 중(2인)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신박한 네바퀴 여행 방송정보>
▶ 캠핑카시대
☎ 053-615-1820
대구 달성군 옥포읍 원전길 126
http://cafe.naver.com/ws2836
<밥 잘 주는 민박집 방송정보>
남해 바다의 맛! 9종 모듬장 정식
▶ 남해 갯내음식당 & 펜션
☎ 055-867-1656
경남 남해군 미조면 동부대로 37 일송펜션
지번 송정리 476 일송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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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원
멸치쌈밥
60,000원
자연산회
30,000원
멸치회무침
30,000원
갈치조림
35,000원
생선구이
9월 21일
[신박한 네바퀴 여행]
인생역전 사나이의 구들장 캠핑카
캠핑카로 인생역전에 성공한 사나이가 있었으니~
바로 김진각(43) 캠퍼다.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부사관으로 지원해 군 생활을 하는 동안
생활 전반에 필요한 자격증을 닥치는 대로 따기
시작했다. 용접기능장, 토목기능사, 측량기능사 등
그가 보유한 자격증만 하더라도 20여개 이상!
건강상의 문제로 퇴역 후, 잇단 사업 실패와
사기로 인해 2년 동안 캠핑카에서 생활하며,
전국일주를 하게 됐다는데. 그러던 중 국내에
보급되는 캠핑카의 문제점들이 보이기 시작했고,
보유하고 있는 자격증을 활용해 직접 캠핑카
제작까지 하게 됐단다. 겨울에 취약한 캠핑카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전기를 사용하는 매트
대신 구들장 방식으로 온돌 침상을 제작 했다.
그리고 캠핑에서 빛을 발하는 그의 또 다른
자격증은 바로 프리다이빙! 직접 바다로 들어가
전복, 소라, 문어 등 캠핑 요리에 필요한 재료들을
자급자족한다는데~ 갓 잡은 해산물로 차려내는
캠핑 요리까지! 만능 캠퍼 김진각 씨와 함께하는
신박한 네바퀴 여행을 떠나보자.
[슬기로운 외식생활]
하루 50그릇 한정! 초저가 닭 보양식
역대급 가성비로 뜨끈한 보양식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포항의 한 식당! 각종 한약재가
들어간 진한 육수에 살코기까지 듬뿍 얹은
‘닭곰탕’과 얼큰한 ‘닭개장’을 초저가로 제공하고
있다. 이곳을 찾는 손님들이라면 하나같이
남다른 잰걸음과 앉기도 전에 주문을 마치는
스킬을 뽐내는데~ 하루 단 50그릇 판매로,
초특가 닭 보양식 한 끼를 놓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단돈 3,900원 닭곰탕에
4,900원 닭개장까지! 가격을 낮춘 대신 음식
품질과 맛 유지를 위해 한정판매를 선택했다는
주인장! 재료와 정성만큼은 고품격을 자부한단다.
닭 뼈와 닭발, 한약재와 ‘노계’를 넣고 삶는 게
진한 육수의 비법! 여기에 일반 닭을 넣고
삶아낸 후 탄탄한 육질의 노계와 부드러운
일반 닭 살점을 발라 섞어주면 두 가지 식감을
동시에 낼 수 있다. 담백한 육수에 닭고기를
얹어 내면 닭곰탕, 장으로 양념한 각종 나물을
넣고 고춧가루로 간을 맞추면 얼큰한 닭개장이
완성! 가성비 메뉴에 이어 세상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맛으로 인기를 누리는 메뉴도 있으니~
특제 과일소스에 숙성한 닭다리살을 굽고,
끓여내는 ‘닭 보쌈’까지! 가격파괴 보양식과
이색 매력이 돋보이는 닭보쌈을 소개한다.
[밥 잘 주는 민박집]
남해 바다의 맛! 9종 모듬장 정식
남해에 오면 무조건 단골이 된다는 민박집이
있다. 남편이 해루질로 잡아 오는 해산물과
아내가 직접 담근 천연 조미료로 푸짐한
한 상을 내어주는 이곳! 아내가 계절마다
제철 과일로 담근 발효효소와 장으로 정성스레
만든 ‘모듬장 정식’이 민박집의 인기 메뉴!
돌게, 새우, 관자, 전복, 문어, 홍합, 피조개, 고동,
꼬막으로 만든 모듬장이 상을 꽉꽉 채워주고~
여기에 9가지 밑반찬을 빈틈없이 올려주면
임금님 수라상도 부럽지 않은 한 상 차림이
완성된다!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모든 음식은
도자기 그릇에 내어준다는 운영철칙엔 식당
운영으로 몸이 상했던 주인장의 아픈 과거가
숨어있다. 손이 많이 가더라도 내 가족,
내 아이에게 먹인다는 생각으로 음식을 대접하기
때문에 믿고 먹는 맛집으로 유명하다는데~
민박집 바로 앞에 펼쳐진 밤바다를 보면서
하룻밤을 보내면 새우를 넣어 끓인 개운한
미역국과 고소하게 구운 꽃돔, 단맛이 일품인
남해산 시금치무침까지 한 상 가득 채워진
아침상이 차려진다. 1박 2일 동안 어디서도
맛보지 못했던 건강한 자연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바닷가 민박집을 소개한다.
[출처] mbc,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