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253회 미리보기

 

서울 ‘미세먼지를 피할 숲세권 집’ 찾기

 

아침마다 미세먼지 수치 확인이 일상이 된 요즘!

서울에서 그.나.마 조금이라도

미세먼지를 피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

미세먼지로 지친 분들을 위한 특집!

도심 속에서 ‘숲세권, 산세권,

계세권 집’을 구해줘~ 홈즈!

 

복 VS 덕 적과의 동.반.발.품!!!

치열한 현장 공격의 최후 승자는?!

 

덕팀, 김대호 코디 & ‘발품도 과학이다!’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인턴코디

 

은평뉴타운 APT! 좌우 대칭 거실 구조로 품은

북한산X이말산 뷰!

환기 가능한 발코니가 무려 여섯 개?!!

숲과 숲 사이로 빠져들어가~

은평구 진관동 <숲의 (타원) 궤도>

 

서울에 이런 곳이?! 3면이 북한산에

구기계곡까지 흐르는 산세권X계세권!

자연 친화적인 테라스까지 가진

‘단지형 연립주택’!

종로구 구기동 <테라스는 과학이다>

 

 

 

 

복팀, 첫사랑 전문 배우!

속 시원~ 한 발품력! 이시원 인턴코디

 

환기 걱정 없이~ 북악산 뷰를 담아내는

우리집 통창!프라이빗 베란다에서

별도 볼 수 있다..? 루프탑 낭만 주택★

종로구 부암동 <부암동, 시원~하다!> /b>

 

평창동 중심에 위치한 연립주택!

단독주택 부럽지 않은

초대형 야외 베란다! 3Bay 북악산 뷰까지~♡

종로구 평창동 <북악 스카이캐슬> /b>

 

 

<집 보러 왔는'대호'~>

&<집 보기 좋은‘나래’>의 뒤를 이은!

스핀 오프 코너★

띵동! <집 보러 왔숙~>

여행작가겸 영화감독겸 너튜버!

손미나가 함께 '대리 임장' 가드립니다!

 

‘캠핑 마니아’ 절친들이 원주 땅을 매입!

가지각색의 취향으로 집을 지었다는데...

캠핑 하우스 끝판왕 주택부터~

5도 2촌을 위한 이동식 텐트형 주택까지!

은퇴 후 로망을 가득 눌러 담은 우리만의

‘프라이빗’한 마을이 궁금하다면?!

강원도 원주 <맥시멀리스트 캠핑 주택>

& <미니멀리스트 텐트 주택>

 

뭘 좋아할지 몰라 이 집 저 집 준비해 봤어~♥

<구해줘! 홈즈>

방송일시 5월 16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

 

 

[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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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935회

 

오사카식 오코노미야키

50년 전통 오사카 오코노미야끼 달인

 

겐지 유조 (男/44세/경력 25년)

 

<치보>

☎ 02-511-1973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54길 21 1층 101호

 

 

 

 

 

김  달인

 

안정화 (女/53세/경력 10년)

 

<성경식품>

☎ 042-632-8600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로 351 제 1공장

 

 

 

한식 다이닝 달인

 

조서형 (女/29세/경력 8년)

 

나주산 한우 꾸릿살 뻘낙지 탕탕이.

남해 미더덕회 암꽃게 최고급 성게알

 

<을지로보석>

☎ 0507-1349-3269

서울 중구 마른내로 11-10 3층

 

 

 

다슬기  달인

 

최기슬 (男/63세/경력 32년)

손혜영 (女/57세/경력 32년)

 

<섬진강다슬기마을>

☎ 063-642-8558

전북 임실군 강진면 강운로 122-12

 

 

 

코어 힘 요가 달인

 

신아영 (女/27세/경력 9년)

 

<차요가>

☎ 0507-1473-7555

강남구 논현로 841 미소빌딩 2층

 

 

<비하요가>

서울 강남구 도곡로 133 정호빌딩 5층

 

 

<에이프로요가스쿨>

☎ 02-514-5776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47길 30 4층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 ,연락처,

촬영지,장소,맛집,오늘

Contact Place Address)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출처] sbs,네이버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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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2258회

 

오늘 오늘 저녁 이 맛에 산다 에서는

위대한 일터 등이 방송됩니다

 

<위대한 일터>  

45년 전통 산더미 통닭집

통닭 한마리에 서비스가 4가지 

산더미 통닭집 인기 메뉴 파닭

한 마리만 시켜도 서비스가 4가지!

떡, 고구마, 군만두, 닭발까지!

주인장 박수복(68) 씨 치킨

 

▶ 대덕닭집

☎ : 061-434-4784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시장길 6-7

 

 

 

 

 

<오늘은 김밥 먹는 날>  

옥돔, 전복, 한우가 김밥 안에?

명품 김밥 삼총사

제주산 옥돔 김밥 완도 전복 김밥

한우 박고지 김밥

명품 김밥 한상차림 수제비

 

▶ 연대북문우리집

☎ : 02-333-2330

주소 :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26길 23 럭스하우스

 

 

 

<촌집 전성시대>  

초등학생 때부터 집을 지었다?

금손 주인장의 통나무집

강성훈(55) 씨

 

▶ 서나와 할아버지 통나무집

☎ : 0507-1320-5240

주소 : 강원 홍천군 화촌면 당무로 956

 

 

 

 

<수상한 가족>  

밥 먹고 싶어서 돌아온 막내딸

정정호(58), 이미경(55) 부부

아들 정연우(30) 씨

벼농사 정미소

 

▶ 대삼정농업회사법인

☎ : 0507-1385-0733

주소 :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삼정길 155-5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

방송,tv,오늘,주소,가게,식당,어디,

지도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Contact Place Add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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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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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47회

 

미스트롯3 진 선 미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풍악을 울려라 미스트롯 밀양 밥상

밀양을 찾은 트로트 열풍의 주역

 

배아현도 반한 가성비 갑 20찬 정식

돌솥밥 정식

산넘고 바다 건너 밀양에서 만난 제철 식재료

 

초가집가든(돌솥밥정식)

연락처> 0507-1442-3601

주소> 경남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472 1층

 

 

* 영업시간은 11:30 ~ 19:30입니다.

 

* 매달 2,4번째 목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돌솥밥 정식 단일 메뉴로

방문 전 꼭 예약 부탁드립니다.

 

*단체 예약 가능하며 주차 가능합니다.

 

 

 

 

미스트롯3 완전체가 떴다

밀양의 맛 진 한우 한상

한우 구이 갈빗살 새우살

육회

 

다원정 (소고기 한 상 & 육회)

연락처> 055-356-5015

주소> 경남 밀양시 산외면 율전안길 29

 

 

*영업시간은 매일 11:00 ~ 21:00입니다.

 

* 브레이크 타임과 휴무는 따로 없습니다.

 

*반찬은 계절과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단체 예약 가능하며 주차 가능합니다.

 

 

 

 

트롯 여신들도 반한 밀양 보양식

배아현이 반한 재약산 매운 더덕구이

진선미 사로잡은 흑염소 불고기

 

약산가든 (흑염소불고기&더덕구이정식)

연락처> 055-352-7786

주소> 경남 밀양시 단장면 시전2길 9-5

 

 

* 영업시간은 평일 11:00 ~ 19:00

토요일 11:00 ~ 21:00

일요일 11:00 ~ 18:00 입니다.

 

* 브레이크 타임은 따로 없으며

휴무는 설날, 추석입니다.

 

*단체나 코스요리는 미리 예약 부탁드립니다.

 

*반찬은 계절과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상호,정보,영업 시간 ,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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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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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752편  

 

섬마을 민박

 

봄바람 따라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지금.

보기만 해도 가슴이 탁 트이는 푸른 바다와,

듣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파도 소리가 유혹하는 섬으로 간다!

고립 낙원의 눈부신 풍경에 취하고

소박한 민박집에서 자연이 내어준

상다리 부러지는 자연의 맛에 취해

자신만의 속도로 섬 속에서 섬과 하나 되어 걸으며

편안한 힐링을 맛볼 수 있는 이곳!

쉬이 오갈 수 없는 곳,

때 묻지 않은 풍경이 주는

설렘이 기분 좋은 섬 여행.

 

‘섬’이기에 오래도록 머물고 싶은

마음 달래줄 <섬마을 민박>을 만나본다.

 

 

 

 

1부. 먹다 지쳐도 (島), 대이작도

- 5월 13일 (월) 밤 9시 35분

 

대이작도 1박 6식 민박집 강춘식 임선미 부부

 

테라스의아침 펜션

o10-9135-11o5

인천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로159번길 42

지번 이작리 436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는 섬, 대이작도.

풍경이 아름답기로도 유명하지만

풍요롭기로도 둘째가라면 서럽다는데.

 

이렇듯 풍부한 섬 자원으로

하룻밤 묵어가면 무려 여섯 끼를 대접하는

‘1박 6식’ 민박집을 찾아 나선 여행작가 변종모 씨.

 

제철 맞은 ‘봄’ 꽃게탕부터 향긋한 봄나물.

선상에서 맛보는 ‘소라 김치 라면’.

이 계절 서해의 별미로 손꼽히는 ‘간자미’ 요리까지.

삼시 세끼도 모자라 간식에 야식까지 챙겨준다.

 

15년 전, 남편 강춘식 씨의 고향인

대이작도에 태교하러 왔다가

인심 좋은 바다에 반했다는 임선미 씨.

섬에 살며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일들을

민박 손님들과 함께 나누는 게 가장 행복하단다.

 

온종일 먹고, 보고, 쉬며

여행의 ‘참맛’을 알게 된다는 섬 낙원이 펼쳐진다.

 

 

 

 

2부. 무작정 걷다 보면, 섬티아고

- 5월 14일 (화) 밤 9시 35분

 

대기점도 박재길 송금섭 씨 부부 민박집

 

대기점민박

0507-1374-2093

전남 신안군 증도면 기점길 8-23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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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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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개의 섬이 썰물 때면 하나로 이어지는

전남 신안군의 ‘섬티아고’ 순례길.

섬 곳곳에 놓인 12개의 예배당을 찾아

총 12km를 걷고 또 걸으며 여행하는 섬이다.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이름을 따와 섬티아고 순례길로 불리는 이곳은

고만고만한 섬 6개를 노둣길로

걸어서 다닐 수 있다는데.

여행작가 배나영 씨는

넓은 갯벌이 어우러진 섬 풍경에 매료되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길을 걷는다.

 

대기점도에서 민박집을 운영 중인

박재길, 송금섭 씨 부부.

새빨간 지붕과 넓은 마당이 인상적인 민박집은

남편 박재길 씨의 조부 때부터 살던

촌집을 개조한 곳이라는데.

 

순례길이 생기기 전까진 오지 섬과 같던 곳에

여행객들이 찾아와 주는 게 고맙고 반갑단다.

아내 송금섭 씨는 갖은 솜씨를 발휘해

세발나물 무침, 파래 굴전, 숭어찜 등

섬에선 난 재료들로

손맛 가득 담아 섬마을 밥상을 차린다.

 

자연의 시간표대로 살아가는 즐거움.

섬티아고 순례길을 함께 걸어본다.

 

 

 

 

3부. 전복 부부의 사랑섬

- 5월 15일 (수) 밤 9시 35분

 

반달을 닮은 달리도의 외곽에 자리해

이름 붙은 섬, 외달도.

면적 0.42km의 앙증맞은 크기의 섬이지만,

목포에서 뱃길로 40여 분이나

떨어져 있어 청정해역으로 유명하다.

공기 좋고 물 맑은 이 섬에

 

50년째 살고 있다는 박용배, 조경임 씨 부부!

두 사람은 아내의 고향인 외달도에 들어와

민박집을 운영하며 전복을 키우고 있다는데.

 

부부에게 전복은 척박한 섬에서

5남매를 키워낼 수 있었던 바다의 보물.

멀리서 찾아온 손님들을 위해

남편은 전복을 씻어 회를 썰고

아내는 전복과 닭을 삶아 영양 전복 백숙을 끓여

바다 내음 풍기는 섬 밥상을 완성한다.

 

전복 작업부터 갯벌 일까지 절대 떨어지는 법 없이

실과 바늘처럼 평생을 함께 해왔다는 부부.

사랑 가득한 부부가 꾸려나가는

소박하지만, 정겨운 섬마을 민박집을 만나본다.

 

 

 

 

 

4부. 흑산도의 봄을 노래하다

- 5월 16일 (목) 밤 9시 35분

 

우리나라 최서남단 해역에 위치해

바닷물이 푸르다 못해 검다고 해서

‘흑산도’라 불리는 섬에

여행하는 싱어송라이터 안수지 씨 부부가 떴다!

 

흑산도의 봄은 처음이라며

아이처럼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두 사람.

 

곰삭아 입천장 홀라당 까지며 먹는 게

육지 식 홍어라면,

산지에서 바로 맛보는 흑산도식 홍어는 다르다는데.

이곳에선 싱싱한 ‘홍어회’가 대세다.

 

한약재 가득 넣은 할매표 고구마 막걸리와

함께라면 하루의 피로가 싹 녹아난다.

 

섬을 한 바퀴 돌며 풍경과 역사를

콕-집어 알려준다는 흑산도 일타강사 ‘버스 투어’.

거센 해풍이 조각한 기암괴석과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흑산군도는 두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흑산도 풍경이 담긴 아름다운 미술관 옆,

100년 고택을 개조한 민박집에서

편안한 하룻밤을 보내는데.

농사도 짓기 힘든 메마른 땅,

궁핍했던 시절 밥상을 책임져 주던

‘봄 가자미’ 한 상을

맛보며 떠나가는 봄을 붙잡아 본다.

 

 

 

5부. 스님, 자고 가도 돼요?

- 5월 17일 (금) 밤 9시 35분

 

인생에 꼭 한 번은 가봐야 한다는 통영 사량도.

‘상도’와 ‘하도’를 비롯한

9개의 작은 섬들로 나뉘는 사량도는

섬 사이 해협이 뱀처럼 길고 구불구불해

‘사량도’라 불렸다는데.

 

연중, 훈풍 불어오는

이때가 방문객이 가장 많은 시기.

사량도를 채운 향긋한 봄나물 향기 따라가다 만난

박윤자 할머니.

 

“멋쟁이도 있고 잘생긴 남자도 있고

예쁜 여자도 있고, 사람 구경을 해서 재미있어요.”

 

사람 구경하랴~ 취나물 캐랴~ 하루하루가 즐겁다.

바닷길 따라가다 만난 어부 김주태 씨.

봄에는 도다리, 쥐치만 한 효자가 없다는데.

짧은 인연이지만 제작진에게

봄맞이 도다리쑥국을 대접한다.

 

통영 8경, 가파른 바위 능선을 따라 오르는 옥녀봉.

그 아래 옥녀봉을 병풍 삼고,

바다를 마당 삼은 아름다운 사찰 ‘관음 낙가사’.

 

오가는 길손 누구에게나

하룻밤 묵어갈 방을 내어준다는데.

효원 스님과 함께 옥녀봉을 오르며 행복을 논한다.

 

기획: 김현주

촬영: 정석호

구성: 문예원, 유지인

연출: 서재권

 

((주) 박앤박 미디어)

 

방송일시: 2024년 5월 13일(월) 5월 14일

5월 15일 5월 16일 5월 17일 밤 9시 35분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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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민국 미리보기

 

삼색 도시의 매력, 창원

 

지난 2010년 창원, 마산, 진해의 통합으로

새로운 창원시가 탄생한 이래,

2022년, 인구 100만 이상의

특례시로 새롭게 거듭난 창원.

 

대한민국 기계 공업의 요람인 창원과,

7~80년대 ‘수출 한국’을 선도했던

경남 대표 도시 옛 마산.

그리고 벚꽃과 군항제로 유명한

우리나라 최대 군항의 도시 진해까지.

 

각각의 개성과 독자적인 문화를 지닌

남해안 3대 도시가

하나로 연결되면서 현재의 창원특례시는

더 풍성한 자연과 문화, 역사,

사람과 이야기를 품게 되었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었던 창원,

그리고 미처 알지 못했던 창원.

세 도시가 합쳐져 만들어낸

새로운 창원특례시의

진정한 매력을 만나러 떠나본다.

 

1부 창원, 사람과 자연을 품다

- 5월 13일(월) 저녁 7시 20분

 

창원 산단과 함께 한 청춘들

 

우리나라 기계 공업을 대표하는

산업 도시로 유명한 창원.

1974년 조성된 창원국가산업단지가

50년을 맞는 동안, 창원은 수많은

산업 역군들이 청춘을 바쳐온 곳이다.

중졸의 학력으로 중공업 업체에 입사해

금형 명장에 오른 김의곤명장.

주경야독하며 보낸 지난 38년의 노고를

‘창원 산단이 있어 가능했다’고 말하는데.

지난 반세기, 국가 경제의 견인차가 된

창원 산단의 주역들을 만난다.

 

천주산이 품은 ‘천상의 화원’

 

공업과 산업 도시의 이미지가 강한 창원특례시.

하지만, 알고 보면 산과 바다, 호수 등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는 고장이다.

특히, 해발 639m의 천주산은

‘하늘을 받치고 있다’는 의미처럼

봄이면 분홍빛 진달래가 장관을 이루는 곳인데.

‘천상의 화원’에 버금가는

천주산의 진달래 군락지는,

애국가 다음으로 한국인에게 친근하다는 동요

<고향의 봄>의 배경지로도 알려져 있다.

상춘객을 부르는 천주산으로

진달래 꽃구경을 떠나 본다.

 

창원의 보물을 기록해 온 사람들

 

최근 한 드라마를 통해 창원의

명소로 떠오른 대산면 북부리 동부마을.

바로, 500년 넘게 마을을 지켜온 팽나무 덕분이다.

하지만, 매스컴의 주목을 받기 훨씬 전부터

사시사철 이곳 팽나무를 카메라에

담아온 이가 있다. 공무원 출신으로

다양한 창원의 시대상과 자연 등을

기록해 온 양해광 관장.

 

지난 55년 동안, 변해가는

고향의 풍경과 모습을 꾸준히 기록해 온 그는,

29만여 점의 생활용품을 모아

향토 자료 전시관까지 마련했다.

 

한편, 국내 최대 철새 도래지이자

‘새들의 낙원’이라 불리는 주남저수지에도,

이곳에 머무는 새들을 기록하는

생태사진가 최종수 씨가 있다.

장엄한 군무로 유명한 겨울 철새 가창오리에 홀려

새와 함께 한 지도 어언 30여 년.

주남저수지에 자신만의 아지트까지

마련하며 새들을 만나고 있다.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창원을

기록하는 두 기록자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2부 창원, 화려한 날은 이어지리

- 5월 14일(화) 저녁 7시 20분

 

‘수출 한국’을 이끈 팔도 소녀들의 꿈

 

통합 창원시가 탄생하기 이전, 과거 마산은

1970년대 우리나라의 산업화를 이끈

‘수출 한국’의 대명사였다.

그 중심에는 최초의 외국인 전용 투자 지구인

마산수출자유지역과,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장을 지닌 한 섬유업체가 있었다.

 

1974년 국내 첫 산업체 학교를 운영한

이 회사에는, ‘돈을 벌면서 공부도

할 수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가정 형편으로 고등학교를 가지 못한

전국의 10대 소녀들이 몰려들었다.

가족의 생계와 동생들의 학비를 대기 위해

3교대로 일하면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았던 그 시절 소녀들은,

세월이 흘러 50년을 돌아보는

역사관을 마련했는데. 대한민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했던 당시 10대 근로자들의

흔적을 따라가 본다.

 

원도심에 생기를 불어넣는 사람들

과거 수출자유지역에 젊은 근로자들이 몰려들며

전국 7대 도시로 유명했던 옛 마산시.

특히, ‘경남의 명동’이라 불렸던

원도심 창동은, 상권과 문화의 중심지였다.

하지만, 90년대 후반 경기 침체로

기업들이 마산을 떠나면서

번성했던 창동도 변화를 맞게 되었는데.

하지만, 지난 2012년 도시재생사업으로

‘창동예술촌’이 형성되면서

창동은 또다시 활력을 찾아가는 중이다.

특히, 창동 골목을 누비는 ‘창동 아지매’ 김경년 씨와

마산 씨름을 대표했던 ‘털보 장사’ 이승삼 씨는,

여러 예술가, 주민들과 더불어 다시 한번

‘사람이 찾아오는’ 창동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데.

오랜 이야기가 담긴 원도심을 지키며

내일의 희망을 만들어가는

창동 사람들을 만나 본다.

 

 

 

 

3부 창원, 가고파라 ‘우해이어보’의 바다

– 5월 15일(수) 저녁 7시 20분

 

우리나라 최초의 어보, 『우해이어보』의 고장

 

창원은, 정약전의 『자산어보』보다 11년 앞선

우리나라 최고의 물고기 백과사전

『우해이어보』의 고장이다.

 

‘우해’는 현재의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일대의

바다이자 옛 진해 바다를 일컫는다.

조선 후기의 문인이자 학자인 『우해이어보』의

저자 담정 김려는, 진동면 율티마을로 유배와

근처 바다에서 만난 어류와

당시 어민들의 삶을 기록했다.

 

문학을 전공한 박태성 박사는,

200여 년의 세월을 거슬러

지금의 시대에 맞는 새로운 『우해이어보』를

써내려 가고 있는데.

마산 사람들의 자존심이라 불리는

‘마산어시장’과

마산의 명물 오동동 아귀찜 골목에서

『우해이어보』의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

 

창원 바다의 효자들

『우해이어보』로 기록된 72종의 수산물을 살펴보면,

200여 년 전과 현재의 차이를 알 수 있다.

특히, 마산 사람들에겐 없어선 안 될 별미인

아귀와 미더덕은 『우해이어보』에선 찾아볼 수 없는데.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어민들에게 효자 노릇을 하는

 

물고기들도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도다리.

『우해이어보』에는 ‘도달어’라 기록된 도다리는

당시엔 지금과는 달리 가을에 주로 즐겨 먹었다는데.

또, 한창 봄을 맞이한 창원의

바다에는 ‘딱새’라 불리는 갯가재부터

털게까지도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

바다 사정은 예전과 같지 않지만,

욕심 없는 어부들은

여전히 바다가 주는 만큼 만족하며 살아간다.

창원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고 살아가는

어부들의 조업 현장을 따라나서 본다.

 

 

 

4부 창원, 군항제 벚꽃은 피어나고

– 5월16일(목) 저녁 7시 20분

 

충무공 이순신의 고장

 

2010년, 통합창원시가 출범하며 진해구가 된 진해.

진해하면, 사람들은 국내 최대 벚꽃 축제인

군항제를 제일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진해는 과거 이순신으로

대표되는 조선 수군의 군사요충지이기도 했다.

특히, 진해 군항제의 시작은

1952년 우리나라 최초로 세워진

충무공 이순신의 동상과 관련이 깊은데.

 

현재 진해구 도심에서는

이순신의 구국정신과 또 다른 민족의 영웅

김구 선생의 자취를 느껴볼 수 있다.

진해구에 전해져 오는,

두 민족 영웅의 이야기를 만나 본다.

 

진해 앞바다의 작은 섬, 우도

 

해양도시인 진해구의 명동에는

육지와 다리로 연결된 작은 섬, 음지도가 있다.

이곳에 단일 건물로는

국내 최대 태양광 발전 시설이자,

진해구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솔라 타워와

해양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또, 해양 공원에서는 다리를 걸어서

작은 섬 우도에 닿을 수 있다.

전형적인 섬마을이었던

우도의 주민들은 다리가 생기면서

달라진 삶의 변화를 맞고 있다는데.

주어진 환경을 거스르지 않고

묵묵히 삶을 이어가는 섬사람들을 만나본다.

 

100년의 세월을 넘어

 

100년 전에 지었다는

일제의 적산 가옥들이 남아 있는 진해구.

그런데, 100년이 넘었다는 또 다른 명물이 있다.

바로 콩알처럼 작디작은 일명, 진해 콩과자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군대 시절부터

콩과자를 만들었다는 이정제 사장.

단순해 보이는 콩과자의 제조 과정에는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100년의 세월을 이어가야 한다는

묵직한 책임감이 담겨 있다.

 

예술로 달라진 빨래터 마을

 

벚꽃이 피는 시기, 유독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장복산 자락의 돌산마을.

오랜 세월 주민들에게 사랑받아 온

천연 빨래터가 있는 곳이다.

오래된 마을답게 낡은 담과 집들,

골목이 가득한 동네. 이런 마을의 풍경이

환하게 달라지기 시작한 건 2년 전,

마을에 미술 프로젝트가 시작되면서부터다.

 

그림과는 거리가 멀 것 같은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그림을 배우기 시작하며

마을의 풍경을 변화시켰고,

심지어 전시회를 열며

작가로 데뷔하기도 했는데.

더욱 중요한 건, 단순히 마을의 풍경이

바뀐 것을 넘어 미술이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가져왔다는 것.

 

예술을 통해 더 정겹고

살맛 나는 마을을 만들어 가는

돌산마을을 찾아가 본다.

 

방송일시: 2024년 5월 13일(월) 5월 14일

5월 15일 5월 16일(목) 저녁 7시 20분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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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노라면 636회 미리보기

 

숙재 씨, 당신은 내 생명의 은인

 

# 53년째 연애 중인 실과 바늘 부부.

 

푸른 잔디가 한없이 펼쳐지는 곳,

전라북도 장성면 삼서리. 이곳에는

평생 잔디밭을 일구며 다섯 식구를 책임진

남편 노병철 씨(80세)와 그런 남편을 졸졸

쫓아다니는 아내 김숙재 씨(77세)가 산다.

약 50년 전, 서울에서 가끔 내려오는

청년에게 첫눈에 반해 먼저 쫓아다녔던

숙재 씨와 매일 밥 먹으러 오라며 불러내는

시골 처녀가 자꾸 생각났다던 병철 씨.

몇 달에 한 번씩 볼 수 있는 애타는

장거리 연애 끝에, 결국 병철 씨가 서울살이를

그만두고 삼서면으로 내려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태어날 때부터 얼굴 한쪽이

성치 않았던 자신의 모습을 진심으로

사랑해 준 남편이 고마워서, 예나 지금이나

남편바라기인 숙재 씨는, 50년이 넘은

지금도 연애 시절 주고받은 편지를 꺼내

읽곤 한다. 남편 병철 씨도, 전쟁고아로

가진 것 하나 없는 자신에게 시집와서

고생하느라 허리가 굽은 아내를 위해,

밥을 먹다가도 벌떡 일어나 물을 대령하고,

집안일은 물론이며 밤마다 마사지까지 해주는

사랑꾼이다. 일이 아무리 고되어도, 아내 얼굴을

보면 사르르 풀린단다. 어딜 가든 꼭 붙어

다니며 맛있는 음식이라도 보이면

서로의 입에 넣어주기 바쁜 두 사람.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는 마을의

소문난 잉꼬부부이다.

 

 

 

 

# 생사의 고비를 함께 이겨내며

더욱 애틋해진 사랑

 

오늘도 남편이 좋아하는 나물 반찬을

하기 위해 돌나물, 미나리, 고사리,

두릅을 뜯느라 분주한 숙재 씨. 몸에 좋다는

나물로 만든 새 반찬과, 호박과 우슬뿌리로

만든 식혜를 양손에 가득 싸 들고, 부지런히

남편이 일하는 논으로 향한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병철 씨를 홀로 보내는 법이 없는

숙재 씨. 몸에 좋다는 건 다 챙겨서 남편 뒤만

쫓아다니는 데에는,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도

있지만, 다른 이유가 있다. 첫눈에 반해

결혼하여 남의집살이를 하면서도, 함께이기에

달콤한 신혼생활을 했던 부부. 그러나

행복도 잠시, 갑작스러운 뇌종양으로

의식을 잃은 병철 씨는, 6개월 시한부 선고까지

받았다.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던 숙재 씨는

남편을 살리기 위해 전국 팔도의 용하다는

의사는 모두 찾아다녔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했던가, 덕분에 병철 씨는

6개월, 6년을 지나 40년 넘게 숙재 씨의

옆자리를 지켜줬다. 하지만 산 넘어 산이라고,

전립선암에, 협심증으로 고생하는

남편 때문에 요즘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숙재 씨. 자신이 없는 사이 행여 남편이

어떻게 될까 봐, 남편의 껌딱지가 되어

딱 붙어 다니기로 결심했다. 아내에게 몸고생,

마음고생을 시켜 미안한 마음에, 이제는

다 갚아주고 싶다는 병철 씨. 집안일이며,

바깥일이며 궂은일은 전부 도맡아 한단다.

아내가 살려준 목숨이라는 남편과 다시

태어나도 남편과 함께할 거라는 아내.

서로에게 존재의 이유가 되어 변함없는

마음으로 해로 중이다.

 

# 부부는 애틋한 사랑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25년간 해온 부녀회장직을 내려놓았지만,

여전히 마을회관을 드나들며 어르신들께

식사 대접을 하는 등 살뜰하게 마을 일을

챙기는 숙재 씨. 며칠 전부터 병철 씨의

심장통증이 심해져 꼼짝 말고 집에서

기다리라고 신신당부했건만, 남편의 행방이

묘연하다. 사방팔방 뛰어다니며 남편을

찾아다니던 숙재 씨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남편이, 본인이 입을 수의를

보러 갔다는 것. 당장 내일 죽을 사람처럼

그런 곳에 혼자, 그것도 몰래 갔다는 말에,

망연자실한 숙재 씨. 자꾸만 죽음을 생각하는

남편에게 처음으로 큰소리를 치며 화를

낸다. 사실, 병철 씨는 자신이 세상을 떠난 후

홀로 남겨질 아내가 걱정되는 마음에,

자신이 떠난 세상에서 아내가 살아갈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를 하는 중이다.

남편의 마음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벌써 자신의 곁을 떠날 준비를 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기도, 두렵기도 한 숙재 씨.

그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병철 씨는

어김없이 밭으로 길을 나섰다.

혼자 가게 둘 수 없는 숙재 씨는 결국

뒤따라 나서지만, 부부 사이에는

냉랭한 기운이 흐른다. 그때, 아무 말 않고

풀을 뜯는 아내를 바라보던 병철 씨가,

어딘가로 향한다. 병철 씨는 무얼 하려는 걸까.

부부의 깊은 사랑은, 어디로 흘러가게 될까.

 

방송일시 : 2024년 5월 12일 (일) 오후 08:20

 

 

[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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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489회

 

▽ 알토란 궁 셰프의 코스 요리 2탄 한우당근카나페

만드는 법 이상민 레시피

이연복 셰프 연두부꽃 만들기 489회 링크 ▽

 

https://fire8blog.tistory.com/5336

 

궁 셰프의 코스 요리 2탄

이상민

 

달걀마파연두부 & 보섭살스테이크

 

<달걀마파연두부>

 

*기본 재료 : 연두부 2모, 달걀 3개

 

*양념 재료 : 식용유 2큰술, 고추기름 5큰술,

다진 대파 1대,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건고추 2개,

다진 소고기 100g, 후추 약간,

간장 1큰술, 두반장 2큰술, 된장 반 큰술,

설탕 1큰술, 닭 육수 1컵,

전분 2큰술(*물과 1:1 비율로 사용)

 

<달걀마파연두부 조리 순서>

 

1. 팬에 식용유 2큰술, 고추기름 5큰술,

다진 대파 1대,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약간, 건고추 2개를 넣고 약불에 볶는다.

 

2. 다진 소고기 1컵, 후추 약간 넣고

볶다가 양념 재료를 넣고 끓인다.

(*간장 1큰술, 두반장 2큰술,

된장 반 큰술, 설탕 1큰술, 닭 육수 1컵)

 

3. 전분과 물 각 2큰술을 섞어 전분물을 만들고,

조금씩 넣어가며 농도를 맞춰 마파 소스를 만든다.

 

4. 연두부 2모는 먹기 좋은 크기로 깍둑 썬 뒤,

끓는 물에 넣어 연두부가 떠오르면 건진다

 

5. 달걀 3개를 풀어 달걀 물을 만들어 놓고,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른 후 데친 연두부를 올리고,

가장자리에 달걀 물을 붓는다.

 

6. 달걀은 스크램블하고,

만들어 둔 마파 소스를 끼얹어 마무리한다.

 

 

 

 

<보섭살스테이크 재료>

 

*기본 재료 : 소고기 보섭살 300g(*3덩이),

아스파라거스 4개, 방울토마토 8개,

통마늘 8알, 버터 20g, 맛술, 올리브유

 

*소스 재료 : 복분자주 반 병(180mL),

깻잎 4장,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버터 반 큰술

 

<보섭살스테이크 조리 순서>

 

1. 키친타월로 핏물을 뺀 보섭살에

맛술과 소금, 후추, 올리브유를 뿌려 30분 재운다

 

2. 기름 두른 팬에 마늘과 아스파라거스,

방울토마토를 가볍게 볶아 덜어 둔다

 

3.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재워둔 보섭살을 굽는다

 

4. 보섭살이 적당히 익으면 버터를 넣어

풍미를 더한 뒤 접시에 올린다

 

5. 스테이크 구운 팬에 복분자주와

깻잎을 다져 넣어 끓인 뒤,

걸쭉해지면 버터 1큰술과 소금&후추로 간한 뒤

스테이크에 끼얹는다.

 

 

[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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