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256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맛으로 소문난 집 등이 방송됩니다
[맛으로 소문난 집]
화덕 모둠 생선구이 VS 오리 더덕 주물럭
*화덕모둠생선구이
▶ < 여가반상 >
전화 : 02-2135-2773
주소 :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6로 85
지번 마곡동 795-5 마곡사이언스파크뷰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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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1:00 – 22:30
(브레이크 타임 평일 15:00 – 17:00
주말 15:30 – 17:00)
38,000~45,000원
치쭈보쌈
26,000~42,000원
모듬생선구이
*오리더덕주물럭
▶ < 계양산에너네집 >
전화 : 032-542-8292
주소 : 인천 계양구 방축로76번길 3
지번 방축동 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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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09:00 – 21:00
20,000원
전골
20,000원
무침
23,000원
수육
23,000원
통개1마리
10,000원
도토리전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청춘식당]
봄꽃이 활짝~~ 이색 디저트에 빠진 남자
▶ < EXPER >
전화 : 02-3661-0504
주소 : 서울 강서구 마곡동로3길 26
지번마곡동 774-5 랑데르2 5층 504호
평일 17:00 – 22:00 / 예약 추천, 확인 전화 필수
22,000원
생그리아
10,000원
미니어쳐 햄버거
15,000원
디저트
18,500원
칵테일
16,500원
크림&치즈 스파게티
▶ < EXPER2 >
전화 : 02-6989-9388
주소 : 서울 강서구 마곡서로 152
[고수열전]
천연재료 실내 세차의 고수 곽영문
▶ < 그린팩토리카케어 >
전화 : 010-6455-1866
주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박산로152 (구암동)
지번 지번대전 유성구 노은동 537-2
매일 9:00~20:30 (일요일 휴무)
광택 150,000
2월 14일
[청춘식당]
봄꽃이 활짝~ 이색 디저트에 빠진 남자
서울 마곡의 한 레스토랑에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손님들로 붐빈다.
알음알음 입소문이 났다는 일곱 번째 청춘 식당!
고급스런 매장 분위기에 나오는 음식들 모두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기에 충분한데! 바로,
형형색색 아름다운 빛깔을 띠는 봄꽃이 활짝
폈기 때문! 식용 꽃을 활용해 여심저격하고
제철 과일을 활용해 식객들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이 모든 게 올해 서른 넷의
청년, 이동우 (34세) 씨의 작품. 요리가 좋고,
음식이 좋아서 배낭 하나 메고 전 세계를 누비며
현장에서 부딪혀 세계 각국의 음식 비법을
배우고 왔다는데! 이번 주 <청춘식당>에서는
제철 꽃, 과일을 활용한 이색 디저트로
여심을 사로잡은 음식들을 소개한다.
[맛으로 소문난 집]
화덕 모둠 생선구이 VS 오리 더덕 주물럭
입맛 까다로운 직장인들로 문전성시 이룬다는
첫 번째 맛소문! 화덕에 구워야 제 맛이라는
인기메뉴는 바로, 화덕 모둠 생선구이! 화덕에서
피자만 굽는다고 생각하면 오산! 고등어, 삼치,
임연수, 갈치까지~ 500℃ 고온의 화덕에서
구워내 기름기는 쫙 빼고, 육즙 가득한
생선구이의 신세계를 맛볼 수 있다는데.
염도계로 3.5%의 염도를 항상 일정하게
맞춰주니 흰 밥과의 궁합이 기가 막히다.
두 번째 맛소문 메뉴는 맛도 좋고, 영양까지
듬뿍 얻어갈 수 있다는 오리 더덕 주물럭!
쌉싸름한 더덕과 매콤한 양념의 오리고기가
환상의 궁합을 이룬다는데! 양념장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만 해도 한 달! 주인장이 직접
달인 흑마늘 진액을 넣어 오리 더덕 주물럭의
깊은 풍미까지 살렸다. 집 나간 입맛도
컴백홈~~ 잃어버린 입맛 되찾게 해줄
화덕 모둠 생선구이와 오리 더덕 주물럭을 만나본다.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제주 풍경을 담다! 80년 된 해녀의 집
제주도 서쪽 바다 앞의 작은 마을, 주민들
사이에 소문난 집 한 채가 있다. 육지에서
살다가, 작년 초 제주에 자리를 잡은
한익종(61) 이연옥(61) 부부의 집! 돌을
쌓아 지은 나지막한 이 집은 80년을 훌쩍
넘겼다는데... 해녀가 오랜 시간 살다가 떠난 후,
15년간 빈 집으로 방치되었던 제주 전통 구조의
민가. 이 해녀의 집을 직접 고쳐서 살고자
결심한 두 사람은 텐트를 치고 살면서, 폐가를
하나씩 하나씩 손수 고쳤다. 동갑내기 부부의
손끝에서 폐가는 부부의 따뜻한 온기가 흐르는
집으로 바뀌었는데... 특히 소를 키우던 우사의
변신이 놀랍다! 남편 익종 씨가 나무젓가락으로
그린 해녀 그림을 전시하는 갤러리로
재탄생한 것! 제주에서 놀고, 일하고, 만들고!
쓰리고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부부의
80년 된 제주 해녀 집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에서 만나본다.
[고수열전]
천연재료 실내 세차의 고수, 곽영문
대전광역시에는 전국각지 자동차들이 모두
달려온다는 ‘세차장’이 있다? 오늘의 주인공은
천연재료로 실내 세차를 하는 고수,
곽영문(40) 씨! 여느 실내 세차장과는
다른 그만의 비법은 오렌지부터 양파, 소금까지~
각종 천연재료를 이용해 세차한다는 것! 그의
손길을 거치기만 하면 폐차 직전의 자동차도
새 차로 탈바꿈 한다는데~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개인 위생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져서
손님들이 더욱 늘어났다고! 스무 살 때부터
세차를 시작했다는 된 고수는 평소
흐트러져있는 걸 못 참고, 더러운 걸 보면
깨끗하게 닦아내야 직성이 풀린다는데! 자신의
결벽증을 직업상의 장점으로 승화시켜, 고객들의
무한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 이번 주
<고수열전>에서는 천연재료로 실내 세차를
하는 곽영문 고수를 만나본다.
[출처] mbc,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