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169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분식왕 등이 방송됩니다


[분식왕]

 화끈한 매운 라면의 왕 vs 형형색색 수제어묵의 왕


 화끈한 매운 라면의 왕

매운 라면 탄수화물 3총사 

 해물라면  부대라면 부대짜장라면 

 불주먹밥  김밥

▶ 빨간세상 라면학교

☎ 031-837-3334

경기도 의정부시 시민로 83 광장타워 1층 101호

지번 의정부동 442-12 광장타워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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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1:00 

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5시


4,500원

빨간반

6,000원

제육덮밥

6,000원

섞어덮밥

5,500원

김치부대반

5,000원

부대 짜짜로니 


 



형형색색 수제어묵의 왕

38년간 만들어온 수제어묵 

 컬러 어묵

▶ 송일형 수제어묵

☎ 031-449-5981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676-242번지

 안양중앙시장 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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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09:00~21:00 연중무휴 


수제어묵바 2,000~2,500원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매출의 신(神)]

 말려야 산다! 반건조 생선구이

쫀득하고 부드러운 반건조 생선구이

직접 생선 발라주는 특급 서비스

연 매출 6억원 생선구이 15000원 

전복솥밥

▶ 성림

☎ 055-643-1425

경남 통영시 발개로 156

지번 도남동 356 


매일 11:00 - 20:30 매주 수요일 휴무


15,000원

반건조생선구이

15,000원

전복영양솥밥

15,000원

통영물회 



 

[톡톡 이브닝]

즐거운 인생 2막, 시니어의 도전 


도시락 가게

<찬이랑밥이랑> 

경기 시흥시 군자로 377-2


☎ 031-311-5579


 


주식회사 밀알 

경기도 파주시 가나무로 143, 302호

(금촌동, 메트로프라자)


☎ 031-947-6853


10월 10일


1. [매출의 신(神)] 말려야 산다! 반건조 생선구이 


한국의 나폴리, 통영에 오면 꼭 맛봐야 하는 

맛집이 있다? 바로 그 이름도 독특한

 ‘반건조 생선구이’.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속살, 

거기에 촉촉함까지 갖춘 맛으로 미식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생선구이 집의 연 매출은

 무려 6억 원! 주방 담당 안미정(55) 사장님과 

홀 담당 조카사위 우민수(38) 사장이 힘을 합쳐

 내 가족에게 음식을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운영하고 있다. 손님이 생선 맛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사장님이 직접 생선 가시를 발라주는

 특급 서비스에 한 번, 쫀득쫀득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에 두 번 반한다고. 능성어, 서대, 

볼락, 민어, 민어조기, 참돔 등 하루 100~200마리

 철마다 가장 싱싱한 생선을 2시간 거리 부산

 어판장에서 직접 공수해 오는 수고까지 

마다하지 않고 있단다. 어판장에서 온 생선을 

손질하는 데도 각고의 노력이 투입된다. 한 마리

 한 마리 직접 세척부터 손질, 10년 이상 된 

소금으로 간을 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이후 직접

 만든 실내 건조장에서 3일간 건조한 후, 바로

 구워 손님상에 내는 것이 아니라, 찜기에 쪄 

육즙을 보존하는 것이 포인트! 사장님의 온갖 

정성이 들어간 특급 생선구이를 15,000원에 

맛볼 수 있으니 손님이 끊이지 않을 수밖에! 

오늘도 최고의 생선구이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대박집의 비결을 만나보자.



2. [이 맛에 산다] 지리산 여장부의 약초 라이프 


스웨덴 청년 요아킴이 오늘의 주인공을 찾아 

나선 곳은 경상남도 산청.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무거운 약초를 옮기는 것은 물론이요, 

농기구 운전도 어렵지 않다는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72세 강옥련 할머니. 그녀가 깊은 산골에

 들어온 지도 어느덧 23년째! 과거 성공한

 사업가의 길을 걸었던 그녀는 심각한 

피부질환에 시달리며 사업과 가족을 뒤로한 채 

산골 생활을 하기로 했다는데~ 이곳에 들어온

 뒤엔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는 옥련 씨. 그녀의 

건강비법은 바로 약초?!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농약을 쓰지 않고 약초를 재배하는 것이 중요한 

비법! 어성초와 싸릿대, 수양버들 등 20여 가지의 

약초를 200% 활용해 피부질환에서 완벽하게 

벗어났다고 하는데~ 옥련 씨의 건강비법을 직접 

체험해보기로 한 요아킴! 옥련 씨가 손수 만든

 찜질방에서 땀을 빼고, 약초를 넣고 팩을 할 뿐

 아니라 약탕기에 들어가 목욕을 한다?! 산골에

 찾아온 요아킴을 위해 직접 재배한 약초와 귀한

 송이버섯으로 차려낸 밥상과 산골 별미인

 감자전, 감식초까지 대접하는 그녀. 과연 건강한

 약초 밥상을 맛본 요아킴의 반응은? 

약초 덕분에 72세처럼 보이지 않는 외모와 

체력을 얻었다는 옥련 씨. 산골에 들어와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은 지리산 여장부의

 약초 라이프를 만나보자.



3. [분식왕]

 화끈한 매운 라면의 왕 vs 형형색색 수제어묵의 왕  


소박하기에 매력 있고 옛 추억을 떠올리는 맛이

 있기에 진한 감동이 있는 전국팔도 분식王을 

소개한다! 첫 번째 메뉴는 분식계 스테디셀러! 

후루룩~ 폭풍 면치기를 부르는 라면 되시겠다! 

경기도 의정부에 가면 매운 라면을 맛보기 줄을

 길게 선 라면집이 있다는데! 16년 동안

 일주일에 5번 이상은 라면을 먹는다는 라면왕 

부부가 만들어내는 라면은 좀 특별하다?! 

일반적인 라면 수프에 콩나물, 떡, 달걀 넣어주고 

청양고춧가루, 베트남 고춧가루, 콩가루를 

황금비율로 섞은 특제 매운 수프를넣어 찬바람도 

물리칠 얼큰칼칼한 매운 라면을 맛볼 수 

있다는데! 여기에 끓일 때도 라면왕의 비법이 

있었으니! 면을 절대 들지 않고 냄비 안에서만

 풀어준다는 것! 그래야만 라면의 웨이브(?)가 

풀리지 않고 꼬들꼬들한 라면맛을 볼 수 있단다!

 이밖에도 오징어와 새우를 듬뿍 넣은 해물라면,

 햄과 소시지를 넣은 부대라면, 그리고 햄과 

소시지 넣고 달걀과 치즈로 토핑한 매콤한 

짜파구리버전의 부대짜장라면까지!

마지막으로 불주먹밥에 김밥까지 곁들이면 

이게 바로 분식의 끝판왕! 두 번째 분식왕 찾아간

 곳은 안양시장! 사람들 발길 붙잡는 재빠른 

손놀림으로 수제 어묵을 뚝딱 뚝딱 만들어 내고

 있다는데! 보기만 해도 탱글하고 쫄깃한

 수제 어묵의 비결은 다름 아닌 아이스박스 반죽! 

얼음을 가득 넣어둔 아이스박스에 통을 두고

 생선 반죽에 직접 다진 채소를 넣고

 반죽한다는데! 그래야만 반죽이 상온에

 노출되는 시간을 최소화해 더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단다! 파프리카와 시금치를 갈아내 

생선 반죽과 섞어내면 채소를 싫어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알록달록 채소어묵으로

 탄생하고 소시지, 새우, 땡초, 부추,

 순살찜어묵에 틀 하나 없이도 칼로 잰 듯이 

주인장의 손에서 사각 어묵까지 총 30종의

 수제어묵을 탄생시키니!! 입 호강하러 왔다가 

눈호강하고 돌아가는 수제어묵을 만나보자!



4. [톡톡 이브닝] 즐거운 인생 2막, 시니어의 도전  


점점 늘어나고 있는 60대 이상 은퇴자들!

 백세 시대를 향해 달려가는 요즘, 퇴직 후 

긴 시간을 보내야 하는 이들에겐 노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60대 이상을 위한 일자리

 창출문제가 시급한 가운데 평균 연령 62세, 

이들을 위한 맞춤 기업이 있다고 하는데. 경기도

 시흥, 이른 아침부터 분주한 이곳은 한 

도시락 가게! 언뜻 보기에는 평범해 보이지만

 이곳 직원들의 평균 연령은 60세라고 한다.

 밥과 반찬을 만드는 일, 그리고 포장과 배송까지

 각각 팀을 이뤄 역할 분담을 하고 있다는데. 

이곳 직원들은 동무들과 이야기꽃도 피울 수 

있고 경제적 활동도 할 수 있어 하루하루가 

행복하단다.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한 모션 침대공장. 이곳 직원들의

 평균 연령은 62세, 은퇴한 ‘시니어’들이 직접

 침대 제작과 조립을 도맡아 하고 있다고. 침대에

 사용하기 위한 원단을 자르고 재봉을 하고 천을

 씌우고 원목 조립을 하는 등 육체적인 노동은

 고되지만, 함께 소통하는 즐거움을 양껏 누리고

 있다는데. ‘시니어’를 위해 김면식 (57세) 사장의 

모든 기술을 전수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를 

했다고 한다. 나이를 잊고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시니어들의 이야기. 

<톡톡 이브닝>에서 만나보자.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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