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619회

 

오늘 오늘 저녁 이 맛에 산다 에서는

국수왕 등이 방송됩니다

 

<국수왕>

할머니 손맛 재현! 오이소박이 국수

 

▶ 국수파는집

전화 : 031 943 8292

주소 : 경기 파주시 금물다리길 12

맥금동 115-17

 

 

매일 11:00 - 20:00

break time 15:30 ~ 16:30

 

7,500

오이소박이 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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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act Place Address)

 

 

 

 

<이 맛에 산다>

단임골에서 피어난 산골 로맨스

 

▶ 다향산방

전화 : 010-9389-3851

주소 :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단임길 1047

 

홈페이지 : sanbang.co.kr/

 

 

 

<저 푸른 초원 위에>

금메달리스트 김제덕의 고향

경북 예천에서 한 달 살기

 

▶ 시골투어(여행사)

전화 : 02-338-8837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66-5

(잔다리로77) 대창빌딩 501호

 

홈페이지 : sigoltour.co.kr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8월 27일

 

1.[국수왕] 할머니 손맛 재현! 오이소박이 국수

 

국수왕을 찾아간 곳은 경기도 파주시!

살얼음 동동 띄어진 비주얼로 눈을 만족시키고

새콤한 맛으로 입맛을 자극하는 국수가

있다는데! 그 메뉴는 바로 오이소박이 국수!

이북 출신의 할머니가 만들어준

오이소박이 국수의 맛을 되살리면서도

주인장만의 새로운 스타일로 재창조했단다.

오이소박이 국수의 핵심축인 오이소박이는

일주일에 2번씩 담그는데 한 달간 숙성과정을

거친다고! 새빨간 빛깔의 육수도 남다른 비밀을

품었으니 오이소박이 육수에 소고기 육수까지

섞여 깊은 맛이 느껴지니 히트다~ 히트!!

순한 맛만 있을쏘냐! 매운맛을 제대로 느끼고

싶은 손님들을 위해 청양고추를 듬뿍 넣은

청양 오이소박이 국수도 있으니 골라 먹는

재미까지 있다고. 아삭아삭한 오이소박이와

시원한 육수, 탱글탱글한 면발의 완벽한 조화!

늦여름 입맛 제대로 잡을 오이소박이 국수

한 그릇 먹으러 경기도 파주시로 떠나보자!

 

 

2.[이 맛에 산다]

단임골에서 피어난 산골 로맨스

 

강원도 정선, 계곡 물소리 따라 들어가면

해발 700m 오지 중의 오지 단임골이 나온다.

이곳의 흙집에서 오순도순 살아가고 있는

유동열(67), 이옥경(67) 부부. 이들은 산에서

나는 재료를 이용해 차를 만들고 집 앞 개울가를

앞마당 삼아 살고 있다. 알콩달콩~ 금실 좋기로

소문난 부부는 20년 전, 3년 동안 전국을

돌아다니다가 이곳에 정착했다는데. 사실 부부가

연을 맺은 것 또한 산에서 시작되었다고.

도시에서 프로그래머를 하던 동열 씨는

은퇴 후의 새로운 삶을 찾아 산을 배회했다.

그 와중에 산에 사는 친구네에서 우연히 지금의

아내를 처음 만났단다. 40대에 뒤늦게 만난

인연이었지만 평생 벗이 되어 서로 의지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부부의 연을 맺고 인생

후반전을 산골짜기에서 함께 그려나가고 있다.

하지만 할 일이 계속 생기는 산골살이다 보니

부부의 하루는 24시간이 모자라고, 그에 맞춰

열정 넘치는 남편 때문에 아내는 요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는데. 어떤 이유일까?

오지에서 의지할 곳은 서로뿐! 함께일 때가 가장

즐겁다는 부부의 유쾌한 산골 일기를 들여다보자.

 

 

 

 

3.[저 푸른 초원 위에]

금메달리스트 김제덕의

고향 경북 예천에서 한 달 살기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임과 한평생 살고 싶다”는 모든

사람을 위해, 멋진 전원주택을 찾아다니는

개그우먼 김세아! 오늘의 발품 의뢰인은

개그맨 한민관 씨! 아이들이 전통과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지역에서 한 달 살기를 하고

싶다는데, 오늘도 김세아는 발품 의뢰인 한민관의

마음에 쏙 드는 매물을 찾을 수 있을까?

금메달리스트 김제덕의 고향인 경상북도 예천에

위치한 오늘의 첫 번째 하우스! 청동기 시대

고인돌부터 반송재 고택 등 문화재가 산재해

있고 450년 된 당산나무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가장 긴 아름다운 꽃담 길이 펼쳐지는 전통 마을

어귀, 마을 주민 22명이 모여 만든 한옥집이다!

총 4객실로 이뤄진 19㎡(6평형) 원룸형 한옥 중

한 객실을 선택해, 한 달 살기가 가능하다고!

드넓은 마당에서 아이들이 뛰어놀아도 좋고 또

주민들이 직접 가꾸고 있다는 참외 하우스,

사과밭도 있어 마을 안에서 체험 거리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아름다운 고택에서 변함없는 정취, 우리 문화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두 번째 하우스는 바로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548호인 영덕의 오봉종택!

산을 끼고 있는 넓은 마당과 위엄 있는 종택의

독채 한옥은 개인 툇마루와 주방, 방 두 칸으로

현대식 내부로 깔끔하게 개조돼 있어 가족들이

지내기 좋다. 오봉 권책 직계 자손인

권복남 사장이 직접 별채를 오가며 관리하고

있어 한 달 살기 시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다고!

또한 차량 10분 거리에 영덕 메타세콰이아 숲길,

블루로드 해안 길이 있어 숲과 바다를 오가며

일상에서 지친 마음을 쉬어가기 아주 좋은 곳이다.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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