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473회


오늘 오늘 저녁 이 맛에 산다 에서는

 우리 집 삼시세끼 등이 방송됩니다

 

우리 집 삼시세끼 

황산골 부부 


▶ 김제 봉황농장

☎ 063-546-7787 / 010-4644-1242(전재순 남편)

주소 전북 김제시 황산5길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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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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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가족>

 

▶ 나무랑 베리랑

☎ 010-7177-5049 (아들 임세환)

주소 전북 정읍시 소성면

 


1월 7일


1.[수상한 가족] 63세 새댁 연춘 씨의 하루


전라북도 정읍시, 온 동네 어르신들 사랑을 

듬뿍 받는다는 새댁이 있다. 올해로 63세,

 결혼 5년 차에 접어든 늦둥이 새댁 임연춘 씨다.

 3살 연하의 다정남 남편, 임희원(60세) 씨와

 결혼하며 31살의 장성한 아들과 며느리, 

손주 둘까지 생겼다는 새댁 연춘 씨는 매일 

관상용 소나무 관리부터 겨울 두릅 키우는 

농사일 뿐 아니라 89세 시어머니 챙기기로 

매일이 바쁘다. 젊은 나이에 했던 짧은 

결혼생활 이후 평생을 혼자 살아왔던

 연춘 씨는 5년 전, 건강 요양차 내려왔던 

고향에서 동네 후배였던 남편을 만나 

16일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연춘 씨와

 마찬가지로 오랜 세월 홀로 살아왔던 남편은 

우연히 마주쳤던 연춘 씨의 모습에 한눈에 

반하고 말았단다. 성격 좋은 선남선녀를

 알아본 시어머니와 친청 이모의 적극적인 

공세 아래 황혼 결혼을 결심, 5년 차 

새댁 연춘 씨는 한 동네 4대 가족을 챙기느라

 동분서주한단다. 늦게 만난 만큼 서로를 

더 아껴주려고 애쓴다는 새댁 연춘 씨네 

가족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들여다본다.



2.[우리 집 삼시세끼] 황산골 부부의 겨울 밥상


전북 김제시 황산골이라는 작은 시골 마을에

 서로가 첫사랑이라는 결혼 50년 차

 전재순(69), 안영발(68) 부부가 살고 있다.

 집 앞 꾸지뽕밭에서 토종닭 300마리를 키우며

 오순도순 살고있는 부부. 사료 대신 무, 호박, 

꾸지뽕 열매 등을 먹이며 애지중지 기르고

 있다. 덕분에 부부의 아침은 늘 닭이 선물한 

신선한 달걀로 시작한다. 갓 주운 달걀을 

뚝배기에 풀고 갖은 채소를 넣고 끓여주면, 

영양가 만점의 달걀찜이 완성된다. 부부의

 또 다른 자랑은 집 뒷마당에 자리한 장독대다. 

무려 80여 개의 항아리 안에는 꾸지뽕 열매, 

아로니아, 무화과 등 남편 재순 씨가 직접

 담근 각종 효소가 자리하고 있다. 그중 제일은 

지난가을에 담근 꾸지뽕 효소다. 꾸지뽕 효소를

 넣어 만든 초장에 살짝 데친 오징어를 푹 찍어 

먹으면, 새콤한 그 맛에 없던 입맛도

 되돌아온단다. 입맛 까다로운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토종닭 백숙이다. 잘 기른 

닭을 잡아 손질한 뒤 꾸지뽕 열매와 나뭇가지를 

넣고 푹 끓여주면 시원하면서도 깔끔한 맛의 

꾸지뽕 백숙이 탄생된다. 여기에 ‘바다의 맛’ 

밴댕이 젓갈 무침과 ‘땅의 기운’을 품은 산두릅

 장아찌까지 더 하면 육해공 보양 밥상이

 차려진다. 솜씨 좋은 아내의 손맛으로 차려진

 삼시세끼를 맛보러 황산골로 떠나보자.



3.[건강을 부탁해] 

먹으면서 뺀다! 10kg 감량의 비밀


길어지는 집콕 시간과 함께 늘어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체중! 활동량은 줄어들었는데, 

집에서 삼시세끼 물론 간식까지 꼬박꼬박 

챙겨 먹다 보니 체중 증가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런데 여기, 굶지

 않고 10kg 감량에 성공한 주인공이 있다! 

김현미(41) 씨는 과거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폭식을 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즐겨 입던

 청치마가 늘어난 살로 인해 무릎 위로 올라가지

 않게 되자, 이에 충격을 받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살을 빼기 위해 요가, 필라테스, 

헬스 PT 등 안 해본 운동이 없다는 그녀. 

그러던 중, 트램펄린 점핑 운동을 만나면서

 다이어트 성공은 물론, 평범한 주부에서

 점핑 운동 강사로 제2의 인생도 시작하게 

됐다. 점핑 운동과 함께 그녀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건 바로 오트밀. 저녁 식사와 간식을

 포만감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오트밀로 바꾼 후 

먹는 양이 자연스레 줄었고, 10kg 감량에 

성공할 수 있었다. 집콕 생활로 다이어트가 

고민인 요즘, 배고픔 없이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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